분류 전체보기 6062

동역자를 만난다는 것....

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주의 은혜로 왔다.정말 은혜이다.컨텐츠가 정리가 되는 것도...교회의 방향이 정리가 되는 것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동역자'들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 함께 하는 목사님께 너무나 감사한 것은하나님의 뜻 앞에서 함께 반응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그 마음으로 함께 여기까지 왔다. 다른 목사님, 전도사님 등에게 요청해보지만 모두 어려워한다.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아무 것도 없는 곳에 대한 두려움.... 사실 그들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이 뻔한데도그들은 그 길로 간다. 그러기에 동역자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함께 교회를 세워가고...함께 복음 앞에 반응하고...함께 하나님 나라의 삶을 세워가고...그런 동역자..평생..

'내 삶'과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연결시켜라

'내 삶'과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연결시켜라...'내 일'과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연결시켜라...바로 이것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고민이다...이 고민을 놓치는 순간 먹고 사는 것이 전부가 된다. 그러면....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 . .아무리 고민하고 답을 찾아도 '연결점'이 없다면...때려쳐라.....- 10/9 주일 2부 설교를 준비하면서 - 설교가 점점 더 쎄진다...듣는 사람 무지 부담스러울꺼다...그런데 성경의 이야기이니 뺄 수도 없고 ㅠㅠㅠ전하면서 나도 부담스러운 ㅠㅠㅠㅠ

'성'과 '영성'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레위기 18장 ] "........가나안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성'과 '영성'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됨'의 추구이기 때문입니다.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됨을 추구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것을 기초로 세상 가운데 '하나됨'이 드러납니다.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됨의 '영성'이 깨어지면서 천박한 '성'을 추구하게 됩니다.어그러진 대상에게... 어그러진 방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정욕'입니다.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졌기에 이 땅에서 나타나는 어그러진 사랑의 모습입니다.크리스천들은 '성'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성'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집착하거나.... 너무 탐닉하거나.... 너무 무관심하거나...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

STEP 1 성경을 향한 첫걸음

교회는 오래 다녔는데 제대로 양육을 받지 않은 청년들.... 그들은 성장하지 않는다. 자신들은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아는게 없다. 그러기에 그 수준으로 산다. 안타깝다. 속상하다. 성장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이.... 3주간 공부를 하면서 기초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기초가 정리가 되니까 참 쉽게 이해하고 성장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는 눈도 다릅니다. [ 성경공부 STEP 1을 마치며 ]성경공부를 통해 저를 알고 하나님을 알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누리고 싶습니다 ^^ - JS - 성경에 대한 두려움이 호기심과 재미로 바뀌었어요. 66권이란 많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다니 행복하고, 계속 잘 알아가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 하나님을 누리는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진..

내 신앙은 '십자가'에서 결정됩니다

[ 레위기 17장 ]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위기의 제사를 통해 깨닫는 것은 죄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구나... 양이 죽지만 원래는 내가 죽어야하는거구나.... 누군가 대신 죽어야 내가 사는구나.... ....... 모든 제사는 '십자가'를 향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을 왜 믿으십니까?" 이렇게 질문을 여러가지로 대답을 합니다. 평안을 위해서.... 복을 위해서.... 주님이시니까.....그런데 예수님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이해과 고백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겁니다.그 사람의 신앙은 '십자가'에서 결정됩니다. 십자가 고백....당신에게 이 고백이 있으십니까?- 10월 5일 아침묵상을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