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11절)
분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를 싫어하시는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1절)
나를 돌아보지 않고, 점검하지 않고
내가 옳다고 말하며, 맞다고 말하며 고집피우는 것은 없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내 모습을 되짚어보며 합당하지 않은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다른 사람 - 순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격려하며 응원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을 보게 하실까?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는 어느 영역을 보게 하실끼?
하나님은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다.
분노하시는 것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분노하시냐'는 것이다.
의롭지 않은 것, 거짓....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그러기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이다.
그 분이 그것을 싫어하시기에, 분노하시기에
믿음의 걸어가는 길이 의미가 있는 것이며,
눈에 보이는 것이 현혹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그 마음을 지키고 사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 알게 된다.
여전히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을 되짚어보게 하시고,
합당하지 않는 것을 내 마음에 품지 않게 하시고,
그러한 삶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시편 9:1-20 (1) | 2020.05.09 |
---|---|
[묵상] 시편 8:1-9 (1) | 2020.05.08 |
[묵상] 시편 6:1-10 (1) | 2020.05.06 |
[묵상] 시편 5:1-12 (1) | 2020.05.05 |
[묵상] 시편 4:1-8 (1) | 2020.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