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33절)
아름다우신 하나님
그러기에 하나님의 손길에 담겨진 곳에는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아름답게 하시며, 내 삶을 가장 아름답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사람이 무엇이기에.....(4절)
하나님이 아니라
주변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한탄하고 자책하기도 하낟.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행하신 아름다운 것들을 감사한다.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을 '존귀'하게 대해준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아름다움을 보여 주실까? 어떤 멋짐을 보여주실까?
다윗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
하나님이 모든 근원의 시작이기에
아름다운 그 자체이신 하나님의 손길이 닿은 것들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음을....
히브리어에서 '아름다움'이 사람에게 사용되면
'존귀한 자'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음을 본다.
이 세상은 감탄을 잃어버린 세대이다.
왜냐하면 감탄보다는 안심이 더 좋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하시는 일보다는 내가 더 중요하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하신 일들에 바라보며 감탄하는 하루가 되기를...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주실지 기대하며...
기도
하나님! 눈을 들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시고,
그것을 보고 감탄하며 감격하는
어린 아이의 마음을 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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