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 6:1-10

꿈꾸는꼬목사 2020. 5. 6. 05: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님께서 울부짖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다 (8절)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기도를 들으셨고, 지금도 듣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스올에서 누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5절)

내 상황에 맞을 때는 감사하고,

내 상황에 맞지 않을 때는 불평과 원망을 하고..

결국 내 감사는 결과에 맞춰져 있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기도제목을 다시금 정리한다.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이야기를 들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어떤 기도를 응답하실까?

 

다윗은 울부짖으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개입을 구한다.

또한 그것으로 자신을 버린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기도는 천박하다.

늘 내 중심적이고, 늘 내 뜻대로 디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결과에 대한 감사와 결과에 대한 찬양을 넘어

지금 이 자리에서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지만

우리가 그 기도를 정하지 못하고 정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한다.

 

기도의 이유는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라 나를 위함이다.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의 중심을 봅니다.

여전히 방향이 없이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구합니다.

내 삶을 돌아보며 다시금 방향을 정하고 뜻을 구합니다.

은혜를 내리시고, 기회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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