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님께서 울부짖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다 (8절)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기도를 들으셨고, 지금도 듣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스올에서 누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5절)
내 상황에 맞을 때는 감사하고,
내 상황에 맞지 않을 때는 불평과 원망을 하고..
결국 내 감사는 결과에 맞춰져 있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기도제목을 다시금 정리한다.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이야기를 들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어떤 기도를 응답하실까?
다윗은 울부짖으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개입을 구한다.
또한 그것으로 자신을 버린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기도는 천박하다.
늘 내 중심적이고, 늘 내 뜻대로 디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결과에 대한 감사와 결과에 대한 찬양을 넘어
지금 이 자리에서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지만
우리가 그 기도를 정하지 못하고 정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한다.
기도의 이유는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라 나를 위함이다.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의 중심을 봅니다.
여전히 방향이 없이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구합니다.
내 삶을 돌아보며 다시금 방향을 정하고 뜻을 구합니다.
은혜를 내리시고, 기회를 주시옵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시편 8:1-9 (1) | 2020.05.08 |
---|---|
[묵상] 시편 7:1-17 (1) | 2020.05.07 |
[묵상] 시편 5:1-12 (1) | 2020.05.05 |
[묵상] 시편 4:1-8 (1) | 2020.05.04 |
[묵상] 시편 2:1-12 (1) | 202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