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1절)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네 산으로 도망하라....(1절)
사람들도 네 방법을 사용하라고...
나도 내 방법을 사용하려고 하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연약함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피난처가 되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성장 포인트를 보여주실끼?
어떤 이에게 피난처가 되라고 하실까?
다윗은 하나님께 피하였다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것일까?
하나님이 피난처라고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피난처와 산성이 되려고 한다.
하나님은 왜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실까?
그리고 하나님은 의인을 바라보고 계신다(4-5절)
피난처에서 나를 주목하고 계신다
왜 일까? 안전하게 회복시키며 성장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피난처라고 고백할 때
우리는 치열하게 내 자신을 돌아봐도 된다. 안전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복음을 고백하는 이들의 삶이다.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이유는
안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내 삶을 정결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신다.
왜냐하면 삶의 위치를 올리시기 위함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만이 하나님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기도
피난처이신 하나님!
내가 나의 산성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내가 나를 보호하려고 하지 않게 하시고,
오늘 하루의 삶에 내 삶의 성장 포인트를 보게 하시고,
또한 다른 이들에게 피난처가 되어주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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