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5절)
약한 자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가 약한 자일 때 나의 탄식을 들으시고 보호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우리의 혀가 이기리리.....(4절)
약한 자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강자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약자로서 인정하며 은혜를 구하기...
다른 사람 - 내가 약자로서 그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강점과 장점을 축복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말씀을 그대로 행하시고 이루실까?
강한 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 같고,
불의하고 악한 자가 세상을 이끄는 것 같다.
그런데 하나님은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라고 이야기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약자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안전지대에 두신다고 이야기를 하신다.
내 약함으로 인해 울부지는 그 상황은
하나님이 보호하심의 모습이기도 하다.
때로는 억울함의 모습으로 보호하시고..
때로는 오해의 모습으로 보호하시고...
때로는 죄인의 모습으로 보호하시고...
때로는 패배자의 모습으로 보호하시고....
약자의 모습이 하나님께서 보호하는 모습일 수 있음을....
하루의 삶에서
하나님 앞에서는 철저한 약자로서....
사람들에게는 자유자로서 그들을 바라보며 축복하는...
기도
하나님! 내 모습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하시고,
그 모습이 또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임을 알게 하시고...
주변을 통한 내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의 약자이기에
세상을 향하여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시편 14:1-7 (1) | 2020.05.14 |
---|---|
[묵상] 시편 13:1-6 (1) | 2020.05.13 |
[묵상] 시편 11:1-7 (1) | 2020.05.11 |
[묵상] 시편 9:1-20 (1) | 2020.05.09 |
[묵상] 시편 8:1-9 (1) | 2020.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