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습관훈련

[감사훈련] 감사할 때 자신의 소중함을 깊이 알아간다

꿈꾸는꼬목사 2020. 5. 8. 05:46

 

 

 

[하루의 첫 습관훈련]의 마지막은

[감사훈련]으로 마무리된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훈련'을 할 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감사를 보이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실 때는

보이는 사람을 통해 주신다.

그러기에 축복의 통로는 바로 사람이다.

바로 그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훈련'을 하다보며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이지만,

동시에 사람에 대한 감사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감사일기를 쓰면서

그 사람에게 내 감사의 마음을

문자로, 카톡으로 마음을 전하라.

 

직장에서 일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그것을 표현하라.

거래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라.

혹시 상사에게 깨졌다면

성장의 기회를 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라.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어찌보면 모든 상황은 나에게 감사의 조건이 된다

 

감사(感謝)의 한자어를 풀어보면

느낀(感) 것을 말(言)로 쏘는(射)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말로 표현할 때 비로소 감사가 된다.

 

참 놀라운 것은

감사가 없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것을 줘도 있는 그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감사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주변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그 감사를 내 마음에 담지 말고 표현하라.

글로 쓰라.

커피 쿠폰 한잔이라도 기프티콘을 보내주라.

감사를 그들에게 그렇게 표현할 때

내 존재에 '감사'가 담겨지며 새겨지게 된다.

 

그럴수록 내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더 선명히 알아가게 된다.

존재가 바뀌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