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위기 20장 ]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신앙은 행동이 아니라 바라봄입니다. 그 대상을 내 마음에 담는 겁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담을 때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너의 마음에 나를 담으라는 겁니다. 그럴 때 닮아갑니다..... 그럴 때 비슷해져갑니다.... 그리스도 - Christ 그리스도인 - Christian 바로 그것이 신앙입니다. 내가 자주듣는 노래... 내가 자주보는 책.... 내가 자주 검색하는 주제... 내가 자주하는 생각.... 바로 그것이 내 마음에 담겨진 것이며 그 주제대로 내가 닮아져 갑니다. 당신은 마음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나요? - 10월 11일 아침묵상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