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 18:30-50

꿈꾸는꼬목사 2020. 5. 20. 06: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35절)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구원하는 방패를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35절)
현실에 낙심하고, 절망하고, 속상해하고...

답 없음만을 보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미 나에게 주신 구원의 방패를 감사하다.
다른 사람 - 상대에게 있는 구원의 방패를 보며 응원하며 나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구원의 방패를 주실까?
어떤 구원의 방패를 보여주실까?

 

다윗은 하나님이 산성이요 피난처이며 방패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미 다윗에게 구원의 방패를 주셨고,

그 다윗을 오른손으로 붙들고 계시다고 하신다.

 

어제 모임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내 마음이 낙심했음을 알 수 있었다.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더 마음이 낙심이 되었던 것 같다.

 

그러기에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금 하나님을 향하여 기대한다.

내 마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이미 주신 구원의 방패를 보게 하시기를.....

또한 그것으로 감사함으로 나아가기를...!!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나의 산성이며 피난처이십니다.

가장 아름다운 곳에 인도하시고 이끌어가심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에서 이미 주신 구원의 방패에 감사하며,

그것을 보는 눈을 주시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을 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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