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누리는 삶
[ 레위기 25장 ]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 이스라엘의 정체성은 안식일, 안식년, 희년에서 드러나는데 본질은 '멈춤'입니다. 이집트의 시스템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시스템으로.... 인간의 욕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르는 것으로.... 더 많은 것을 갖는 소유가 아니라 이미 주신 것을 누림으로..... 홀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공하는 것으로..... '죄'로 인하여 어그러진 이 땅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삶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은 말씀 앞에서 질문합니다. "안식년을 하게 되면..7년째는 뭐 먹고 사냐고..." 당연히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은 2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