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훈련] 다른 사람보다 성과가 많은 이유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평등하게 주어져있지만

모두가 똑같이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늘 바쁘다고 말하지만

나오는 결과물은 없고,

어떤 사람은 아무 것도 안하는 것 같지만

많은 결과물을 낸다.

 

잠을 줄여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잠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속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을 지속하는 것은 내 '몸'이기 때문에

건강에 무리를 주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면 성과와 결과의 차이는 어디에서 날까? 

바로 '습관'에서 나온다.

 

처음 습관을 훈련할 때는 에너지가 들고 힘이 든다.

그런데 습관이 되면 

거기에 에너지가 들지 않는다. 그냥 한다.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하게 된다.

 

그러면 원래 자신의 에너지는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만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에너지가 많아서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통해 에너지를 줄여가고,
자신의 원래 에너지로 다른 일들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갈수록

그 사람은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일을 하며 성과를 내야지'해서 나지 않는다.

오히려 몸이 상하고 마음이 상한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습관'으로 만들어가라.

일..

관계...

시간...

재정...

건강....

 

[하루의 첫 습관훈련]이 기초가 된다.

이것을 기초로 내 삶이 디자인된다.

 

시간은

'필요'에 의해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에 의해서 사용된다.

다시 말하면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사용된다.

 

하나님 떠나 살면서 만들어진 습관은

건강하지 않은 것에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필요한 에너지를 필요없는 곳에 사용하다보니

정말 사용해야 할 곳에는 사용하지 못한다.

 

내 인생에 성과가 없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