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습관훈련

[시간관리] 계획되지 않은 시간에는 나의 과거 습관이 나타난다

꿈꾸는꼬목사 2020. 5. 21. 06:31

 

 

 

[하루의 첫 습관훈련]을 시작한지도 

벌써 10일이 넘어섰다.

이번 주가 가장 힘든 시간이 될꺼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하루의 첫 습관훈련은 되는데, 

오전 시간이 자유로운 사람들은

다시 잠을 자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 더 피곤해지고 힘든 경우가 생긴다.

그건 시간을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버려지기 때문이다.

내가 인식하지도 못한 채 버려진다.

자연스럽게 나의 예전 습관이 나타난다.

 

그래서 가능하면

감사일기를 쓰고 나서, 다음 날 일정을....

토요일 저녁에 한 주의 일정을.....

마지막 주에 한 달 일정을....

이렇게 일정을 살펴보며 대략적인 시간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시간관리를 하면서 너무 촘촘하게 짜지 않아도 된다.

나에게 주어지는 큰 일정, 해야 할 일을 중심으로 일정을 짠다.

저번에도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하루의 일정을 이렇게 라벨링해보면 어떨까? 

 

A : 중요하고 긴급한 시간 (일)

B :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시간 (비전)

C : 다른 사람과의 관계 시간 (관계)

D : 쉬는 시간 (쉼)

 

A.B,C.D가 같은 시간으로 배분될 수 없지만

4가지 요소가 담겨질 때 시간을 건강하게 배분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요소들 사이에 주어지는 시간은 어떻게 할까?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어떻게 하면 할까?

 

개인적인 상황을 이야기하면

계획되지 않은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시간에 있는 책이 장소마다 다르게 있다.

교회에서...

집에서...

그 외의 장소에서....

 

어학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어학'을 공부하시면 되고,

운동을 하고 싶은 분은

'운동'을 하면 되고,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서 주어지는 시간이 상당히 많다.

이런 시간만으로도 '독서'로 말하면

읽을 수 있는 책이 꽤 많다.

 

오늘 하루의 일정을 살펴보라.

빈틈의 시간에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그 시간을 잘 계획하라.

더 많은 시간을 누리며 사용하게 된다.

'계획되지 않은 시간에는 나의 과거 습관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