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레비틴이 쓴 '정리하는 뇌'에서
인간의 뇌는 한 번에 한가지만 하도록 되어 왔다고 말한다.
그러기에 멀티테스킹은 없다고 한다.
멀티테스킹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지속적인 전환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전환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나
전환하면서 뇌의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고 말한다.
그러기에 멀티테스킹을 하면 할수록
뇌는 피곤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효율성은 더 떨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시간관리를 하면서 주어진 일 한가지에만 집중하라.
그것이 더 효율적이며, 효과적이다.
또한 하나의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가라.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멀티테스킹은 결국 불안에서 비롯된 것이다.
불안하기에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불안함에 따라 여러가지 일에 의식이 따라가는 것이다.
"
결국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믿음의 모습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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