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450

[여름저녁기도회] 가데스바네아에서(1) 하나님이 먼저 가신다

BAD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우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내가 잘 모르는 길.... 내가 잘하지 못할 것 같은 길.... GOOD NEWS 하나님이 먼저 그 길을 가신다.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신다.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하시며 이끌어가신다. GOOD 그러기에 낯선 길을 향하라!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라!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해보라! 내 인생을 100% 내 생각과 게획으로 만들지마라. 그 자체도 불가능하지만, 그것처럼 재미없는 인생이 없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필요한 0.1%를 내 삶에 담으라. 내 능력이 10%라면 10.1%를 하라. 그리고 0.1%를 놓고 기도하라. 은혜를 구하라. 우리는 일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믿음이 성장하라고 부르신 것이기 때문이다.

[묵상] 야고보서 1: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온전하신 하나님 -> 우리를 여러가지 것으로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 그리스도를 닮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여러가지를 통하여 나를 온전하게 해주신다. 시험과 고난을 통해 온전함을 구비하게 하신다. 참 아프고 힘든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플어내신다. 내 안의 모난 부분을 다듬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손길보다는 현실을 보려고 한다. 그 현실을 혼자 풀어가려고 발버둥을 치며 힘들어한다. 하나님의 손길과 의도는 보지 못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일어나는 사건을 넘어 하나님의 의도를 이해하기 다른 사람 - 상대가 아니라 내 마..

[묵상] 잠언 31:10-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복 주시는 하나님 ->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내가 자랑하고, 내가 능력있다고 생각할 때는 무너지지만 하나님만을 경외할 때 복을 주신다. 그 무엇에도 매이지 않고 종되지 않기를 바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을 두려워한다. 상황과 사건을 두려워한다. 창피할 것을 두려워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집중하기 다른 사람 - 다른 것들에 자유함으로 대하기, 상대를 존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잠언 31장은 현숙한 아내에 대한 말씀이지만 지금 시대가 이야기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독립적인 여성이다. 왜..

[묵상] 잠언 3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전능하신 하나님 ->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힘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을 사용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위해서 힘을 사용하려고 할 때가 많다. 내가 나를 지키며, 보호하며, 나를 합리화하는 곳에 사용하려고 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힘을 주지 않아도 됨을, 이미 힘이 있음을 이야기해주기 다른 사람 - 상대를 위해 힘을 사용하기 / 합당한 곳에 힘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에게 피해야 할 것이 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모든 것이 좋은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이 옳은 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첫째, 피조물의 의존적인 삶을 뜻한다. 둘째,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셋째, 하나님을 반사하고 그 분을 닮고 그 분의 성품을 비추어 내는 것이다. 넷째, 그 분의 대리인과 청지기로서 창조 세계에 하나님을 대변하는 것이다. - 세계관은 이야기다, 마이클 고힌, 크레이크 바르톨로뮤, IVP -

[묵상] 잠언 30:18-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존재이신 하나님 -> 우리의 이해를 넘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이해를 넘으신다. 늘 하나님은 내 방식대로 하지 않으신다. 내 수준, 내 생각대로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로 이해하려고 발버둥친다. 내 생각대로 하려고 애를 쓴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려고 한다. 아니면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해가 아니라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사건과 해석을 구분하기 / 사건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고, 이해되지도 않는다. 다..

[퍼옴] 다리오과 고레스의 관계

다리오와 고레스간의 관계를 다시 정리하면; ① 메대왕 ‘아스티아게스(아하수에로)’는 딸을 페르시아의 캄비세스 1세에게 시집보냈다. 여기에서 고레스가 출생했다. ② 고레스가 12세 때 메대 왕 아스티아게스가 고레스를 메대로 불러 외조부에 의해 양육되었다. ③ 고레스의 비범한 재간과 통솔력에 위협을 느낀 아스티아게스가 고레스를 처단하기 위해 하르파구스라는 자객을 보냈으나 오히려 고레스를 돕게 되고, 기원전 550년 고레스가 메대를 페르시아에 병합하게 되고 외조부는 선대하여 지방장관으로 보낸다. ④ 메대와 페르시아는 종족도 같고 왕실결혼으로 한 나라 같았기에 큰 싸움없이 왕가의 정권교체가 쉽게 이루어졌다. ⑤ 고레스는 메대인에 환심을 사기 위해 아스티아게스(아하수에로)의 아들 외삼촌 시악사레스2세(다리오)를 ..

[묵상] 잠언 29:15-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안전할 것이다. 주권자이신 하나님 ->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결정하신다. 사건과 상황과 사람이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결정은 하나님께 있음을..... 결국 그 분의 뜻이 이뤄지고 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뜻을 구한다. 내 뜻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원한다. 그 결정이 내 인생을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때로는 초조하고 불안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에 계속 깨어 있기 다른 사람 - 자유함으로 대하기 / 무엇을 줄 지를 고민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잠언에서 나타나는 지혜는 인..

[묵상] 잠언 29: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지혜의 하나님 =>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기에, 내가 하나님의 역할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그 결과를 받기에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사람에게 분노로 대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뿌린대로 거두는 것을 내가 하려고 한다. 그리고 내 방식의 거둠을 주고 싶어한다. 결국 분노는 내 방식임에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하심을 기도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분노가 아니라 상대의 삶으로 바라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분노는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다. 합당하지 않은 모습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