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아들을 버리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심으로 사랑하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심으로 나를 사랑하셨다.
하나님은 아까워서 덜 주지 않으셨다.
늘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셨고 그 길을 인도하셨다.
그러기에 지금의 '나'가 최선이며 최고인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불평이 있고, 불만이 있을 때가 있다.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될 때도 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지금보다 더 괜찮은...
이런 생각과 마음이 들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의 자리와 상황에 감사함으로 응답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인 베드로를 비판했다.
그 이유는 복음의 진리에 어긋난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것이 쉬웠을까?
진리와 감정의 중심을 잡는 것은 참 쉽지 않다.
베드로를 책망함으로 자신이 치뤄야 할 대가 있었을텐데
그럼에도 그것을 감수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기에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가는 삶...
그것은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만 가능하기에..
하나님의 그 사랑이 그 무엇보다 크기에...
그 사랑 앞에서 내가 붙들어야 할 것이 없음을,
그 사랑 앞에서 내가 고집피워야 할 것이 없음을....
기도
모든 것을 내어주신 하나님!
다른 곳에서 사랑받으려 하지 않게 하시고,
다른 것으로 만족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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