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창조주 하나님 -> 하나님의 뜻대로 가장 아름답게 지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뜻대로 나를 가장 아름답게 지으셨다.
그렇다. 내 인생의 매순간 하나님의 손길이 담겨 있다.
나를 가장 잘 아시기에 내 삶을 그렇게 인도해오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누리려고 한다.
물론 불편함도 있고, 아쉬움도 있지만
그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훈련되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상황을 감사하며 나를 축복하며 응원해주기
다른 사람 - 각 사람의 부르심을 인정하며 축복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의 과거 경력이 있기에
예루살렘 교회에서 인정받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기에 그에게 주신 복음을 위해서
그가 치뤄야 할 대가도 있었음을....
자기 자신보다 복음이 더 소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방인의 사도로
자신만의 부르심을 따라간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과 내 자신
둘 중 무엇이 더 소중할까?
물론 내 자신이다.
비난 받는 것이 싫고, 아쉬운 소리 듣는 것이 싫다.
그러면서 내가 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는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위해서
기껏이 내가 대가를 치룰 수 있다면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이 더 드러나리라.
기도
나를 부르신 하나님!
내 자신보다 부르심을 더 귀하게 여기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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