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72: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왕이신 하나님 ->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신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때, 내가 가장 행복하다.
그 안에 자유함이 있고, 평안함이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내 뜻만 보게 된다.
나를 통해 이뤄가심을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뜻이 흘러가는 것을 생각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이루어지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구한다.
온전한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그러기에 우리 역시 그 걸음을 따라가게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어찌 보면 나에게 가장 불편한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가장 자유하고 행복하게 한다.
내 안에 묶인 것을 끊어내게 한다.

학교가 진행되면 여러가지 일들이 있다.
이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선명하다.
하나닝믜 뜻이 이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결국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뜻도 아니고 하나님의 뜻임을....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흘러가기 원합니다.
나에게 집중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