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구원의 하나님 => 먼저 부르신 하나님 => 먼저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먼저 일하시고 역사하셨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셨고,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생각을 풀어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먼저 일하심을 놓칠 때가 많다.
늘 내 반응, 내 선택, 내 행동이 먼저가 되기도 한다.
내 고집이 되고, 내 중심이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내 부끄러운 것을 이야기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의 강퍅함은 자기 열심이기도 하다.
또한 내 열심은 나를 죽이고 다른 이를 죽일 수도 있다.
왜 열심을 내는 것일까?
그것이 나를 구원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설 때
그것이 부끄러움이 되고,
또한 그 부끄러움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유가 된다.
부끄러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내 연약함도, 내 부족함도
하나님이 풀어내주시는 은혜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기도
구원의 하나님! 하나님이 먼저 역사하셨기에 내가 있습니다.
그것만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의 이유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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