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구원의 하나님 -> 자기 자신을 내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나를 구원해주셨다.
하나님은 나에게 일부를 주신 것이 아니라 전부를 주셨다.
당신의 전부를 내어주신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구원해주신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기쁨이 되려고 한다.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한 화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속상해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 합당한 것을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 앞의 시선과 마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러기에 사람의 박수와 인정을 따라가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
주신 복음 앞에서 다른 복음을 따라가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
시간의 흐름, 사람의 변화, 마음의 변화를 넘어
살아가야 하는 방향은
결국 누구에게 기쁨이 될 것이냐는 것이다.
수 없이 들리는 많은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과 중심을 살펴보며
그 걸음을 걸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모든 것을 드러내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살려주시고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해주신 분을 향해 살아가게 하시고,
마음과 중심을 맞추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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