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7

[묵상] 창세기 31:36-5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야곱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지키며 보호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야곱처럼 내가 잘해서 여기까지 온 줄 알고, 내가 능력있어서 여기까지 온 줄 안다 ㅠㅠ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지키며, 보호해주기 다른 사람 - 지켜주며, 보호해주며, 옹호해주기. 야곱은 라반에게 자신의 열심을 이야기한다. 자기가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한다. 정말 그랬나? 아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고, 보호하심이었다. 하나님이 보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처럼 착각하고 당당핟.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럴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없이, 도우심없..

[묵상] 창세기 31:17-3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철저하게 야곱을 편들어주시는 하나님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철저하게 나를 편들어주시는 하나님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편들어주시는데 나는 나를 평가하고, 비판하고, 구박하기도 한다.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가 나의 편이 되어주기. 내가 나를 응원해주기. 다른 이들을 편파적으로 편들어주기 하나님은 철저하게 야곱의 편을 드신다. 잘해서 편을 드시는 것일까? 그가 옳다고 편드시는 것일까? 아니다! 그게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왜 우리는 이렇게 다툼이 많고 어려움이 많을까? 자신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BAD로 살아온 삶의 습관들이 드러나는 것이다.나는 철저하게 내 편을 들어줘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

[묵상] 창세기 29:1-20

본문 : 창세기 29: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 삶을 가장 아름답게 순적함으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대해주시는가? 모든 상황을 가장 순적함으로 이끌어가신다. 내 삶의 적용 내 머리와 내 생각과 계획이 아니고,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것 역시도 가장 순적함임을 알고 그 시간을 누리는 것.. 오늘 하루의 적용 - 오늘 하루 내 삶을 어떻게 이끌어가시는지를 보게 하소서. 거짓말을 하고 도망치는 야곱의 인생이 순적하다. 모든 과정을 이끌어가시고 인도해가신다.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다. 그것은 야곱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내 인생의 삶은 늘 그렇게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심을... 그러기에 내 조바심과 불안함과 초조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음으..

[묵상] 창세기 28:10-22

본문 : 창세기 28:10-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야곱의 상황과 환경과 처지에 상관없이 사랑하며 응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실패할까봐, 일이 잘 안될까봐 염려하며 불안해하는 나에게 응원하시는 하나님 삶 : 나에게 주신 응원과 사랑을 보며 누리는 하루 되게 하소서! 야곱은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축복을 받고 떠난다. 우리의 관점으로 자격도 없고, 나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야곱을 축복하신다! 하나님은 편파적으로 야곱을 축복하시며, 응원하신다. 야곱의 죄의 습관으로 만들어진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하나님은 전적으로 응원하신다! 야곱의 그런 모습은 결국 자기가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야곱에게 그럴 필요가 없음을 이야기해주시는 것이다! 야곱이 사랑받는 자임..

[묵상] 창세기 27:41-28:9

#20200213 창세기 27:41-28:9 잘못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뜻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이삭이 잘못하였지만,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다시금 축복하는 이삭 삶 : 잘못하였지만, 돌이켜 하나님의 뜻에 바로 순종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이삭은 자신의 욕심으로 에서를 축복하려고 하지만 리브가로 인하여 야곱을 축복하게 된다. 그리고 두 형제가 다툼으로 인해 일이 생길 수도 있기에 떠나보내게 되자, 이삭은 그 상황에서 아브라함의 축복을 다시금 야곱에게 하게 된다. 자신의 육신의 방향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향으로 다시금 맞춰간다. 실수해도 괜찮다. 원래 인간은 실수하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실수의 자리에서 바로 돌이키는 것이 필요하다. 잘못한 자리에서 즉각 돌이키는 것이 필요하다.

[묵상] 창세기 27:30-40

#20200212 창세기 27:30-40 존재를 다듬어가시는 하나님 작은 것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 것을 통하여 존재를 다듬어가시는 하나님 삶 : 오늘 하루의 삶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작은 것은 무엇인지 보게 하소서 에서는 작은 것에 소홀했다. 그것의 의미를 알았지만, 중요성과 가치를 소홀했다. 그러기에 그 작은 것에 대한 소홀함이 결국 모든 것을 야곱에게 빼앗기는 상황이 되었다.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작은 것은 내 존재를 만들어가고,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것에 충성한 사람에게는 큰 것이 주어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큰 것에서도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이다. 작은 것에 충성해야 하는 이유이다!!

[묵상] 창세기 27:15-29

존재를 다듬이시는 하나님 모든 상황을 통해 복받는 존재로 다듬어가심 삶 : 어느 부분을 다듬어 가실까? 복을 구하는 야곱. 그리고 그 이삭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 원한다. 그보다 것은 더 중요한 것은 복을 받을 그릇이 되느냐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를 다듬어가신다. 꿈을 꾸기에 다듬어가신다.

[묵상] 창세기 26:34-27:14

#20200210 창세기 26:34-27:14 복음을 더 깊이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 새로운 습관을 통해 주신 복음을 누리는 태도를 만들어야 한다. 삶 : 내 삶 가운데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보게 하소서 이삭과 리브가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두가지 태도를 보입니다. 이삭은 약속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취향대로 리브가는 약속을 자신의 힘으로 이룰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두 계획을 모두 무력하게 하십니다. 생각하고 살지 않으면 습관대로 삽니다. 그 습관이 건강할 수 없는 이유는 그 습관이 BAD의 세상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바뀌었다는 것은 습관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그것은 태도로 드러납니다.

[묵상] 창세기26:12-33

#20200209 모든 가정과 집안에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죄의 습관이 있다. 그러기에 똑같은 질병을 겪고.... 그러기에 똑같은 문제를 겪고.... 그러기에 똑같은 사건을 겪고.... 부모에게 그토록 싫어하던 모습이 나에게도 있다.... 그리고 내 자녀에게 반복된다. 끊어져야 하고, 끊어내야 한다. 치열하게 복음으로 응답해야 한다.

[묵상] 창세기 26:1-11

#20200208 창세기 26:1-11 우리의 연약함을 드러내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 숨겨진 것들을 드러내서 보게 해 주신다 삶 : 내 삶에 드러나는 연약함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은 만사형통이 아니다. 가장 아름답게 하나님의 뜻을 풀어가게 하신다. 이삭에게 거기 머물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위협을 느끼고, 거기에 먼저 반응하는 이삭. 아버지와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이삭. 심지어 아버지의 잘못을 본 적도 없는데..... 그 시간을 통해 이삭의 연약함을 드러내신다. 치유하고 회복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 오늘 하루 가운데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주시고 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