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림 3 주어진 관계를 누리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빌 2:5) 복음을 고백하고 이해하면서 복음을 중심으로 우리 삶을 다시 정리해야합니다. 첫째, 관계는 하나님을 누리는 통로입니다. 칭찬과 격려와 위로해주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장합니다.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숙합니다.관계가운데 아프고 힘들다는 것은 나에게 '모난'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 '모난'부분이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다듬어가시면서 하나님을 누리도록 주시는 기회입니다. 둘째, 사심을 버리면 관계가 자유해집니다. 예수님의 삶은 사심없는 삶이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