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성결하게 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거룩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하셨다.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그렇게 세워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거룩함이 있는가?
성전에서 주님을 섬길 수 있는 거룩함이 있는가?
내 안에 가득한 생각은 무엇인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합당하지 않은 것들은 회개하기
다른 사람 - 상대를 존귀히 대하며, 상대 안에 담긴 거룩함을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성소에서 '거룩'한 것을 두셨다.
거기에 하나님의 거룩함을 담으셨다.
그리고 그것들이 거룩하니
그것들을 그렇게 대하라고 하셨다.
거룩할 수 없는 인간은
성소에 거룩한 물건들을 바라보고 대하며
거룩하게 대하게 하셨다.
그리고 거룩함이 인간 안에 담겨지게 된다.
개신교 전통에서는 사라졌지만
내 삶에 '거룩'하게 여기는 것이 있는지 돌아본다.
어느 영역은 하나님의 영역이기에
내가 거룩함 앞에 서는 것이 있는지...
너무 편하게 대하고,
너무 나 중심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영역이 있는지..
나도 멈춰서고,
내 의지를 내려놔야 하는 영역이 있는지....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함이 내 안에 있음을...
그러기에 거룩함을 보고, 그 거룩함이 드러나는 하루되게 하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출애굽기 32:1-14 (0) | 2021.10.15 |
---|---|
[묵상] 출애굽기 31:1-18 (0) | 2021.10.14 |
[묵상] 출애굽기 30:1-16 (0) | 2021.10.12 |
[묵상] 출애굽기 29:35-46 (0) | 2021.10.11 |
[묵상] 출애굽기 29:1-18 (0) | 202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