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거룩하신 하나님 -> 안식일을 통하여 거룩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안식일을 통해 거룩을 보기 원하신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시간은 안식일을 통해,
물질은 헌금과 십일조를 통해,
관계는 공동체를 통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그 곳.. 바로 거기에 거룩이 담김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지키고 있는 것이 있는지..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영역이 있는지..
다시금 그것들을 돌아봐야 함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거룩의 영역을 다시 정돈하기
다른 사람 - 거룩함의 영역이 사람임을 인식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안식일을 통하여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시고,
또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거룩을 다르게 표현해보면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는 영역이다.
내가 어찌 할 수 없고,
내가 어찌해서도 안되는 영역이다.
그것이 지금은 교회생활의 영역이 된다.
교회생활의 6가지는
결국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영역이다.
예배, 기도, 성경읽기, 헌금, 봉사,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이 내 삶에 드러난다.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이뤄지도록 내어드리는...
다시금 6가지를 돌아본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영역이 되고 있는지....
거기에 내가 순종하고 있는지...
기도
하나님!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다니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온전히 드러나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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