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출애굽기 30: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구원의 하나님 -> 생명에는 대가를 치루시는 하나님
->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의 대가를 치루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의 대가로 내 생명을 구원해주셨다.
내 인생과 생명은 하나님께 있다.
내가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누군가가 결정하는 것도 아니다.
결국 하나님이 구원하셨고, 내 생명은 하나님 손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인생이 다른 이에게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다른 이가 내 인생을 결정한다고 염려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명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존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구약성경부터 가득한 것은 '대속'이다.
누군가의 생명을 대속하는 것은 기독교의 핵심이다.
바로 그것이 십자가이다.

결국 우리의 신앙은
나의 생명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가 된다.|
나에게 주어지는 공격도, 위험도
결국 그 두려움은 허상이다.
왜냐하면 내 인생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으로 부터 우리 인생은 달라진다.

기도
구원의 하나님! 내 인생이 하나님께 있음을.....
그러기에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거나 속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