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창조주 하나님 -> 이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 하나님 앞에 순종할 때 모든 것을 지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내 삶의 모든 것을 지켜주신다.
순종할 때, 그 이후의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
순종할 때 생겨지는 공백...
그 공백은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지키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이후를 내가 염려하고 걱정하는 영역이 있다.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채우려고 하고,
그래서 내가 먼저 정리하는 경우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기
다른 사람 - 계산과 이익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함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언약을 맺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켜야 할 내용들을 알려주시고,
그 내용들을 지킬 때 그들이 갖는 두려움과 염려,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지키시며 공급하시겠다고 하신다.
순종은 언제나 공백을 낳는다.
우리는 그 공백을 내가 채우려고 한다.
하지만 그 공백은 하나님이 채우시겠다고 하신다.
교회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매주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드렸다.
돌아보면 그렇게 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나 역시도 생각해보면 놀랐다.
어떻게 지금까지 계속 드릴 수 있었는지...
당연히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생겨지는 공백은
하나님은 채워가신다.
우리는 바로 그것을 누리는 것이고....
기도
하나님 아버지! 순종함으로 채워가시는 하나님을 누리게 하시고,
순종함 그 이후를 내가 그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시도록 내어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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