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계시의 하나님 -> 자신을 드러내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주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을 보여주기 원하시고, 드러내기 원하신다.
그러기에 기도하고 구할 때
내 영적수준에 맞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체념하고.. 때로는 현실에 담겨산다.
그것이 신앙이라고 할 수도 있고,
그것이 자족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것은 교만함이거나 믿지 않음이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자리에서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을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성품을 나누며, 나를 통해 드러나도록 통로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살 수 없다.
또한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하다.
완벽하게 내 힘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신앙이 성장하면서도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이 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다.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신다.
그러면서 내 기도를 돌아본다.
내 기도가 어느 선에 머물러 있는지 돌아본다.
여전히 내 수준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기도가 사라져가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이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는데
그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도
계시의 하나님! 다시금 인간의 자리에 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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