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주시는 하나님 -> 드리라고 하시는 하나님
-> 드릴 수 있도록 미리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미리 허락해주셨다.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드리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서 감사하다.
그것으로 인해 치루는 어려움도 있지만
그 어려움 역시도 인도하심의 한 부분이기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미 주신 것들에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주기. 아까워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시며
성막을 짓기 위해 소유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라고 하신다.
그 소유는 이집트에서 나올 때
이집트 사람들이 챙겨준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미리 주신 것들이다.
돌아보면 성막을 위한 하나님의 준비셨다.
우리의 소유는 언제나 하나님의 준비이다.
하나님의 풀어내실 은혜를 위해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 우리의 소유이다.
바로 그것이 물질의 이유이다.
물론 아까울 때도 있고, 아쉽기도 하지만
주셨음을 알기에 내어드리며,
내어드릴 때 주어지는 은혜를 알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물질에 매이지 않게 하시고,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드릴 때 주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출애굽기 35:30-36:7 (0) | 2021.10.23 |
---|---|
[묵상] 출애굽기 35:20-29 (0) | 2021.10.22 |
[묵상] 출애굽기 34:18-35 (0) | 2021.10.20 |
[묵상] 출애굽기 34:1-17 (0) | 2021.10.19 |
[묵상] 출애굽기 33:12-23 (0) | 202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