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자유를 주셨으니
구원의 하나님 ->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자유케 하셨다.
매였던 것, 한계 지었던 것 그 모든 것을 끊어주셨다.
상황과 사건을 통해 자유케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상황에 매이고, 현실에 매이기도 한다.
새로운 것을 향해 도전하면서도
내 안의 가능성을 보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자유케 해주기 (하려고 하는 시도 해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자유케 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십자가는 결국 자유함이다.
내 안에 매였던 것들을 끊어버리고,
한걸음씩 나아가도록...
지금까지 내가 했던 핑계와 이유들은 의미없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럴 이유가 없어졌기에....
이런 저런 공부를 하다가
결국 해 보고 싶은 공부가 생겼다.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그것을 따라 해야 할 것들을 시작했다.
어찌보면 내 안에 패배와 실패는 익숙하다.
내 안에 깊은 체념도 있음을 안다.
그런데 한 걸음 걸어간다.
한걸음 나아간다.
자유케 하셨기에,..
그 어떤 것도 매인 것이 없기에.....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기도
자유케 하신 하나님! 자유케 하셨기에
한걸음씩 나아가는 용기와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따라 걸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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