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THE DREAM@E. Point 첫 예배 어제 첫 예배를 주의 은혜로 잘 드렸습니다. 동부지역 우리 교회 가족들이 오시고, 외부 손님들도 와 주셨습니다. 화분도 보내주셔서 학교가 아름다워졌습니다. 돌아보면 복음 나눌 때 제일 행복했습니다! 이 곳에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규모가 줄어야 행정이 줄고, 그래야 본질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혹시 강동, 구리, 미사 쪽으로 방황하는 인생들 계시면 소개시켜주세요! 복음을 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2.03.21
East Point 첫 예배에 보내주신 화분 East Point 첫 예배를 드리면서 화분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이런 부탁 잘하지 않는데 이 곳이 학교이다보니 나무가 많으면 좋을 듯 하여 부탁드렸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셔서 참 감사했다! 이 분들의 마음과 사랑으로 학교 공간이 나무로 풍성해졌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2.03.20
이상현, 최지현 집사 가정 주원이 돌 감사예배 주원이 돌 감사예배를 가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상현, 지현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 때 ! 무지하게 싸울 때 ! 결혼 예배 드릴 때 ! 꿈꾸는교회가 시작될 때 ! 주원이를 가지려고 할 때 ! 그리고 오늘 주원이의 돌 감사 예배 때 ! 그 모든 순간에 같이 했었다. 앨범처럼 지난 시간이 흘러갔다. 9년의 시간을 기다리며 두 사람이 믿음의 선택을 했기에 주어진 귀한 아들 '이주원'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된다. 두 사람보다 내가 더.. ㅎㅎㅎ 돌 감사예배를 마치고 가려고 하는데 보내지 않으려는 최지현 집사의 눈빛이 마음에 생생하다 ㅎㅎ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2.03.18
[부모교육3] 부모의 수치심이 자녀의 변화를 막는다 꿈꾸는교육공동체를 처음 생각할 때 기숙이 아니라 통학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부모들 때문이다. 자녀들은 금방 성장하고 변화한다. 부모가 함께 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중학생 때는 자녀가 변해도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자녀들은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고, 고등학생 때는 자녀가 변하면 변하지 않는 부모를 무시하게 인정하지 않게 된다. 자녀가 변할 때 부모가 함께 변하고 성장해야 한다. 그런데 자녀의 변화에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부모의 수치심이다. 자녀가 변화해가며 부모의 변화를 요구하게 될 때 부모는 그것을 수치심으로 느낀다. 자녀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잘못된 존재라고 느끼고,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수치심을 느낀다. 그러면 그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어기제..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2.03.14
[부모교육2] 부모들은 자신을 먼저 파악하라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만든다. 그러기에 부모는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자신의 기질과 성향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서는 간단하게 나눠보도록 하겠다. 부모들의 성향은 크게 인정형과 권력형 나뉜다. 인정형도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순응형과 희생형이다. 순응형 부모는 '너가 원하는 게 뭐야?"라고 한다. 자녀의 뜻을 묻는 이유는 자녀와 관계가 불편해지는 게 싫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자신의 의견보다는 자녀의 의견대로 한다. 자녀와 다른 것이 부모는 너무 싫다. 이것은 자녀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녀가 필요한 거다. 자녀와의 관계가 어려워지면 자기를 잃어가고 점점 무기력해지며 스스로를 미워한다. 희생형 부모는 '니가 기쁘니 나도 참 좋다'라고 한다. 자녀가 기뻐야 부모도 기쁘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2.03.14
C. Point 청년 3부 예배 마지막 설교 & E. Point 예배 시작 코로나로 인해 계속 비대면으로 예배 드렸다. 3월 20일부터 암사동 East Point 예배가 드려지면서 청년 3부 예배는 오늘이 마지막 설교였다. 그래서 봉사자들과 한 컷! 만 7년 시간 동안 청년 설교를 했다. 감사한 시간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하나님 주시는 부흥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우리 교역자들에게 맡기고 나는 새로운 곳으로 가야 한다. 3부 예배 설교를 하면서 문득 오늘이 3부 마지막 설교구나! 생각이 들어서 사실 울컥했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마음이 그랬다. 그리고 3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암사동 예배는 두 분의 전도사님과 강명주 집사님, 정재혁 형제가 함께 시작한다.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너무 풍성하게 주어졌기에 감사하게 시작한다. 이 시간을..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2.03.13
꿈꾸는교회 8주년 감사영상 눈에 보이는 꿈꾸는교회는 하나이지만 꿈꾸는 교회의 고백으로 삶의 자리에서 살아갈 때 수 많은 꿈꾸는교회가 세워집니다! 꿈꾸는 교회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생각과 다르게 갈 겁니다! 저의 생각과도 다르게 갈 겁니다! 어쩌면 더 이해할 수 없는 길로 갈지도 모릅니다. 그 과정 가운데 중요한 것은 우리의 뜻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2.03.13
보이셀라 추헌엽 대표 국민일보 기사 보이셀라의 추헌엽 대표의 국민일보 기사. 예전에 온누리교회 사역을 할 때 하용조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목회자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도입니다" 나는 이 말을 가슴에 담고 있다. 목회자는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 세상은 성도들이 변화시킨다. 다만 목회자는 성도들이 그러한 삶을 살아내도록 돕는 것일 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할 뿐이다. 멋진 사역이 되며, 사업이 되기를...!! [세상은 하나님의 일터] “AI 음성 합성 오디오 성경 통해 하나님나라 확장 되길”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한 인공지능(AI) 오디오 기업 ‘보이셀라’ 추헌엽(42) 대표는 배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보이셀라는 보이스(voice·목소리)와 셀라 news.kmib.co.kr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2.03.12
[부모교육1]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만든다 모든 관계는 '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내가 그러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고, 그러한 관계가 만들어지는 사람을 만나고 그렇지 않으면 그 관계는 지속되지 않는다. 부모와 자식 관계도 다르지 않지만 더 치명적인 것이 있다. 부모가 그 관계를 주도하고 자녀들은 부모를 떠날 수 없기에 그 관계가 고착되고, 자녀는 그 관계 안에서 갇혀 살게 된다. 그러기에 부모 자신의 성향을 잘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인정 성향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하기에 자녀에게 끌려 다닌다. 자녀가 원하는대로 다 해 주지만 자녀가 내 뜻대로 안되면 화를 내고 속상해한다. 다시 말하면 부모가 자녀에게 잘 삐진다. 그래서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말을 어려워한다. 자녀에게 나쁜 소리를 듣는 것이 무섭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준..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2022.03.11
2022년 4월 드림스쿨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 | 기간 : 3/30(수)-4/27(수) 5주간 매주 수요일 | 시간 : 오전 10:00-11:30 | 주제 :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 | 회비 : 1만원 - 우리은행, 꿈꾸는교회 100500298271 | 강사 : 고형욱 목사 | 신청 ; 교회 홈페이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 땅에서 우리가 해야 할 믿음의 싸움은 '마음을 새롭게' 하는 영역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그러기에 변화하고 싶어도, 성장하고 싶어도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번 4월 드림스쿨은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합니다. 에베소서, 로마서의 말씀을 가지고 나누게 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야하는지를 나누게 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변화가 시작될 ..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