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603

[2022 여성예배]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원리 (1) 기다림의 원리

이 땅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원리 (1) 기다림의 원리 첫째, 기다림은 하나님을 향한 적극적인 행동이다. 둘째, 기다림의 시간을 나의 죄된 습관을 모두 드러내신다. 셋째, 기다림은 성령님을 더 깊이 의지하게 한다. 넷째, 기다림은 더 중요한 결과, 즉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한다.

예수님께서 나를 만져가실 때

예수님께서 나를 만져가실 때 나는 하나님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다시 빚어져간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가족들을 더 많이 만져주시기를 기도한다!! 저는 수학과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과 같은 과목을 좋아하는 매우 이성적이고 이과적인 사람입니다 제 귀로 직접 듣는것을, 듣는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는것을 신뢰하는 사람이지요 제 입장에서는 치유 집회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제 성격상 믿기 어려운 일들입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이 그렇듯, 믿기로 결정하고 주님께 몸을 맡기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온 몸에 힘을 쭉 빼니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누가 뒤에서 당기는것 같이 고개가 점점 뒤로 넘어가고 온 몸에 흐르는 피가 꽉차서 터질것 같은 느낌과 몸속에서 ..

담임목회자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성경통독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되는 성경통독! 인공지능의 기술로 유기성 목사님의 목소리로 성경 통독이 진행된다. 담임목사님의 목소리로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성경통독을 한다면 그것도 참 멋진 영적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조만간 우리 교회 가족들도 다같이 성경통독!!! #Biblely #인공지능성경통독

목회자이기에 누리는 축복

헌엽형제가 대표로 세워진 바이블리(Biblely) 자이넵스의 인공지능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받는 통로가 되었다. 그들의 배려로 나도 그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다. 헌엽대표 혼자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미안한다. 이 영역이 쓰임받을 수 있는 너무 많은 가능성이 있기에 한 걸음 걸음마다 기대하게 되고, 기도하게 된다. 목회자로 살면서 함께하는 우리 교회 가족들로 인해 참 많은 것을 경험하고 누린다. 나로서는 알 수 없는 세계를 누린다. 또 어떤 것을 경험하고 누리게 될까? 감사함으로 기대하게 된다.

단 한가지 욕심....

사역을 하면서 그렇게 많은 욕심을 내지 않는다. 더 많이 가져야 할 것도 없고, 더 갖고 싶지도 않다. 주어진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면 되니까... 그런데 단 한가지 바램이 있다. 그것은 교회 수양관이다. 크지 않아도 된다. 150명 가량이 예배드리는 장소 30명 내외의 숙소 정도. 가장 큰 목적은 교회 장례를 위한 것이다. 소망교회를 섬기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장례를 가장 심플하게 진행하면서 가족들이 기억할 수 있는 것! 그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 5-6억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기도를 시작해야겠다. 하나님께 달라고....!!

꿈꾸는교육공동체 교사워크샵

주일부터 화요일까지 꿈꾸는교육공동체 교사 워크샵이 있었다. 선생님들 격려차(?) 방문했지만 오히려 선생님들의 대접을 받고 돌아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난 온 모든 시간들이 생각났다.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했던 학교. 선생님들의 교육과 모임 그리고 떠나간 선생님들.... 그리고 새로 오신 선생님들... 그리고 재정 하나 없이 시작된 학교공간모임.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주어진 암사동 공간. 진행하는 과정 가운데 부족함이 있었음을 안다. 물론 그 부족함은 모두 내 책임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된다. 이제 학교는 내 손을 떠났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선생님..

성경 나누는 가정 After School

[ 성경 나누는 가정 After School ] '성경 나누는 가정' 과정을 마친 남편들과 한 달에 1번 AS 공부!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졌기에 조금씩 깊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일찍 끝내려고 했는데 소그룹을 하고 이야기나누다보니 늦어졌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참 좋다. 연말, 연초 일정으로 인해 몸의 피로가 쌓여 너무 힘들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피로가 사라졌다. 남편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기도한다. 그래야 가정도, 자녀도 아름답게 세워지기에...

[새로운 교육] 'Why?'가 아니라 'How?'부터 질문하기

이 땅에서의 교육은 아무리 다양한 모습을 보여도 두 가지 뿌리 중 하나이다. 하나님 중심이냐, 아니면 인간 중심이냐. 모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옳고, 맞다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시대의 영향이다. 그 시대는 어떤 것을 기초로 하는가?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성경을 믿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그러기에 우리의 이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 것이다. 하나님 중심의 교육은 '순종'으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 말씀에 우리의 '이성'이 따르고 자유의지를 통하여 우리 '행동'으로 드러난다. 인간 중심의 교육은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몸에 따라가는 자유의지를 통해 그것이 옳은지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게 된다. 그러기에 세상은 아..

신년저녁예배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성탄예배부터 시작한 대장정이 이제 오늘로 마감이 됩니다. 물론 하나님의 일하심은 지금의 시간보다 앞으로의 시간이 더 강력할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우리가 함께 그 부분을 풀어가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후 2시와 저녁 7시에 예배가 진행됩니다 제가 기대하는 것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한 두 번 오셨던 분들은 한 번도 오지 않으셨던 교회 가족들에게 연락하셔서 그 자리를 양보해주시면 어떨까요?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이든 하나님의 일하심은 동일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으며 사는 사람들이기에.... 마지막 날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같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함께 기뻐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의미심장한 한 마디! 그리고 오늘의 이 결정이 여러분 삶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