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시작된 세 이레 기도회 꿈꾸는교회는 두 번째 세 이레 저녁기도회가 오늘 마무리되었다. 교회이전 기도회, 탄자니아 아웃리치 그리고 세 이레까지..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고,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훈련시키셨다. 5년의 시간을 주셨고, 그 시간동안 내가 해야 할 것으로 준비해야 한다. 5년의 시간을 열심히 살고, 2028년 10월 세 이레 저녁기도회를 드릴 때 하나님의 하신 일을 기쁨으로 나누게 되기를 기대한다. 분명히 나누게 되리라. 결국 그 분이 하시기에.. 2028년 10월에 다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