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가족 모두의 이름이 그 곳에 있기를.....
계약과 잔금이 마무리되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진행되는 것이고, 다양한 모습과 마음들이 함께 모여지고 있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교회 일은 어찌 되었든 된다.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 일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모든 과정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마음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도 있다. 말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를 할 수도 있고... 그래서 기도, 헌금의 헌신 약정도 못할 수도 있고... 그래서 요즘 성도들에게 직접 연락한다! 기도, 물질 약정서를 제출하라고.... 이것은 헌금을 내라는 말이 아니라 기도의 자리에 동참하라는 말이며, 동시에 함께 세워가자는 말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누군가의 헌금이 도움이 되지만 그것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