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98

[ 부모교육 74 ] 부모는 치열하게 자신의 욕심과 싸워야 한다

이번 주에 교육공동체 개강수련회를 시작으로 2024년 1학기가 시작된다. 어느새 꿈꾸는교육공동체가 3년에 들어선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고, 그것을 위해 수고한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 참 감사하다. 늘 강조하지만 학교보다 가정이 중요하다. 학교의 99%를 가정의 1%로 무너뜨릴 수 있다. 가정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학교의 교육도 제대로 진행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학교가 3년차가 되어가면서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 때 나타나는 모습이 있다. 2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나름대로 아이들의 모습이 정돈되어야 간다. 여전히 진행 중이고,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일반 학교 아이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 있고, 나름대로 자신들의 길과 걸음을 향해 한걸음씩 걸어간다. 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

PRE STEP 개정판을 마무리하며

지난 주에 STEP1의 개정판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는 명절기간이지만 PRE STEP의 개정판을 마무리하고 있다. 벌써 3번째 개정;;;; 우리 성도들과 직접 나누면서 수정 보완하고, 내용들을 추가하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돌아보면 내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실제로 성도들과 복음나눔을 하면서 경험하는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많은 지식은 있지만 거의 초신자와 같은 성도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어떻게 풀어가야하는지, 참 많은 고민을 하면서 정리하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교회 새가족에게 최고의 교재가 될 듯 싶다! 또 혼자 흐뭇해한다^^ 그리고 STEP1이 마지막 개정인 것처럼 PRE STEP도 마지막 개정이 되기를....!!

복음으로 세워지는 꿈꾸는교회 두 번째 시즌!!

올해부터 새가족양육이 끝나면 복음나눔 PRE STEP을 내가 직접한다. 처음에는 새신자는 PRE STEP, 기존신자는 STEP 1을 하려고 했는데 성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에 처음 오는 가족들을 '복음'으로 직접 양육해야겠다는 생각이기도 하고, PRE STEP을 다시 개정해보고 싶기도 하고, 우리 성도들을 내가 직접 만나고 싶기도 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등록한 두 가정과 PRE STEP을 나누면서 그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알아가고, 교회의 본질과 복음의 본질을 함께 나누면서 교회의 방향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새가족과 복음나눔을 하면서 기존 우리 성도들과 나누는 것과 다른 느낌이다. 아마도 내가 많은 부분 정리가 되어..

새로운 전도사님을 청빙하며

새로운 전도사님을 청빙하며 오전에 면접을 봤다. 특히 드림스타 아이들을 위해서.... 인구가 줄어들고, 출산율도 떨어지지만 그러기에 다음 세대 아이들을 더 잘 양육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아이들을 위한 전도사님을 모셨다. 물론 이런 교회에서 부서 하나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잘 세워져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빙했다. 교육전도사님들이 오시면 늘 하는 말이 있다.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 이유는 아직은 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역을 처음할 때 필요한 것은 태도이다. 지금까지 경험한 것은 사실 사역에 도움이 안되기에 태도가 결국 능력이 된다. 배우려는 태도, 알아가려는 태도, 바꿔가려는 태도,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교육전도사의 시간은 뭔가를 세워가는 시간이 아니라 계속 허물어가..

복음나눔사역연구소 2024년 1월 후원자명단

복음나눔사역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교회와 연구소를 같이 하려고 하니 정말 정신없다. 하지만 지금 뿌려야 할 것이 있기에 믿음으로 작업을 한다. 10,000원의 후원과 여러 모양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교재 개정판이 나오고, 다양한 내용의 책들도 준비 중이다. 하나씩 하나씩 뿌려야 할 시간 !!!

부교역자 동역계약서

교회가 세워져가면서 자연스럽게 전통적 교회의 모습을 띄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부교역자들의 동역계약서이다. 담임목사가 기대하는 영역이 있고, 부교역자들이 기대하는 영역이 있다. 그런데 서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오해가 생기고, 불편한 일이 생긴다. 이 부분을 명확히 하는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 강남동산교회의 동역계약서 모델을 참고로 해서 우리 교회 동역계약서를 작성했다. 근무시간, 사례, 휴가 등에 대해 명시하고, 이 부분을 서로 인지하고 함께 지켜나가는 것이다. 주말에 교역자들과 이 부분을 나누고 동역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한다. 서로가 져야 할 책임이 있기에 그 부분을 공유하는 것이다. 물론 마음 가운데 '왜 이런 것을 만들어야 하는가' 생각이 들지만 나에게는 목회자 관계에 대한 환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