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모르는 목사님에게서 온 카톡! 그것도 호주에서... 그리고 한국으로 나를 보러 오셨다. 식사와 나눔으로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호주에서 오셨는데 그냥 보내드릴 수 없어서 한 분 목사님을 모시고 복음나눔을 시작했다. 그것도 월-목 4일간 집중과정으로... 그런 일이 없었지만 예외를 만들었다. 그래도 내가 해 드릴 수 있음이 감사하고, 교회개척하는 목사님을 돕는 비전이 있기에 내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목사님이 호주에 귀한 통로가 되시기를 기도하며.. 이것도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