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등록한 우진, 해아 가정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만나면 참 행복한 가정이다.
우진형제의
말끔함과 은근하게 보여주는 사랑.
해아 자매의
해맑음과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리액션.
그리고 바라보면 웃음이 나는 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가정이 참 귀하다는 생각을 했다.
믿음의 가정으로 아름답게 잘 세워져가기를 기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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