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웃리치 경유하며 여기는 중국 심천... 캄보디아를 가는데 왜 이 곳에 ㅋㅋㅋ 남편들과의 아웃리치 ! 지금까지 아웃리치를 가면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이렇게 여유있고... 이렇게 편안하고... 이렇게 긴장하지 않고... 이렇게 서로가 편안히 아웃리치를 진행하다니.... 모든 과정이 너무 유쾌하게~~ 늘 긴장하며 사는 남편들이 이런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이제 캄보디아로 향한다! 하나님의 평안을 마음껏 누리며 나누게 되기를..!!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19.06.07
세례의 기쁨 오늘 2부 예배에는 정명, 미현 가정의 승윤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정명이가 미현이를 교회로 인도했고, 미현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예배를 제가 인도했고 자녀 승윤이가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오늘 3부 예배에는 민석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온누리교회 제자였던 서영이가 민석이를 교회 인도했고. 두 사람의 결혼예배를 제가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민석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공유되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부담감이기도 하고 기쁨이기도 하지요. 세례식이 계속 진행될 수 있다는 것도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너무나 피곤한 하루였지만 또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19.06.04
박갑영집사님 셀모임 이런 모임은 참 오랜만이다. 소망교회에서는 늘 이랬는데 그게 참 어색하고 불편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의도적으로 이런 모임에 참석을 하지 않았다! 알아서 하라고~~!! 선교가기 전이라 함께 모이며 기도부탁을 하려고 갔다. 그래도 여전히 어색하다 ㅎㄹㅎ 아내들의 부르심을 넉넉히 감당해주기를!!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19.06.04
소망교회 17지구 권사님 만남 17지구 권사님들과의 만남. 5주년 감사예배 특순을 해 주셔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하여..... 권사님들을 만난지도 가장 아름답고 활동적이셨던 2012년부터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우신 2019년까지 횟수로 벌써 8년째.... 1년에 1,2번씩 뵙지만 여기에서 누리는 자유함과 기쁨이 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10주년 때도 특순해주세요!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소망교회 2019.05.28
복음은 삶이다 오늘은 우리 교회 다니는 형제의 아버지와 복음나눔이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목사님!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아들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신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감사했다. 우리 교회는 전도지가 없다. 그 이유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도지이기에.... 이들의 삶보다 강력한 전도지는 없다. 그러기에 가족들이 우리 교회를 오라고 추천을 해서 온다. 아내로 인해 남편이... 자녀로 인해 부모가... 오빠로 인해 동생이... 오늘도 참 감사했다. 아들이 아버지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게 하셨음을... 복음으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인해...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19.05.24
서현이의 생일기념 오늘은 사랑하는 서현이의 생일! 아빠와 단 둘이 데이트... 서현이에게 생일기념으로 한 턱 쏘라고 해서 밥 얻어먹고 ㅋㅋㅋ 함께 영화보기 !!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사랑하는 가족 2019.05.22
하늘의 별보다 많은 하나님의 계획 주일 예배를 마치면 제일 먼저 들어가는 곳이 자모실이다. 아기들을 보고 싶어서..... 어제는 2부 예배 후에 자모실 들어갔다가 너무 미안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아기들까지. ㅠ 그 좁은 곳에서.... 사실 우리 교회는 하드웨어의 측면에서는 너무 불편하다. 장소도 좁고... 주차장도 좁고... 주중에 교회 오기도 쉽지 않고...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려는 분이 오기 쉽지 않은.... 그런데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하나님이 이런 마음 주신다. "염려하지말라고... 그 아이들은 함께함의 복을 누리게 될꺼라고.. 장소와 환경에 눌리지 않게 될꺼라고... 어떤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갖게 될꺼라고.... . . . . 바다의 모래알보다 많은... 하늘의 별보다 많은.... 하나님의 전략과 생각과 마음을 전해주신..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마음과 생각 2019.05.20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오늘은 하루 종일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만나면서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단의 공격 하나가 아니라 바다의 모래알보다 많은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나눴기 때문입니다. 나누면서 지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더 행복했고, 제가 더 살아나게 되네요!! 하나님! 믿음을 일으키는 목사가 되게 하소서! 바다의 모래알보다 많은 하나님의 계획과 꿈을 나누는 목사가 되게 하소서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19.05.17
스승의 날 축복 귀한 사람들의 귀한 축복 !! 스승의 짐이 아니라 먼저 성장해야 하기에 한걸음씩 걸어가는 축복!! 우리 성도들이 있기에 우리는 한걸음씩 더 걸어간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