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창세기 46:1-27 "모든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꿈꾸는꼬목사 2020. 9. 17. 05:4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창조주 하나님 ->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내 삶을 가장 아름답게 풀어가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이 하나님이 될 수도 있음을.....
내 고집이 하나님이 될 수도 있음을.....
하나님이 아니라 상황을 보고 있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의 흐름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고집과 욕심을 넘어 하나님을 주목하도록 돕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흐름 가운데 선하심을 보여주실끼?

 

야곱은 요셉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토록 가슴에 사무쳤던 아들...
그 아들이 살아있기에 당장 달려가보고 싶었을 겁니다.
그런데 길을 멈추고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나아간다.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왜 두려웠을까?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리라.
그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 때문에
야곱은 그 자리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거기서 민족을 이루시겠다고 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신다.
그러기에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까지도 우리에게는 고집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도 때로는 내 고집이 되기도 한다.

야곱은 땅의 약속을...
그런데 하나님은 민족의 약속을 먼저 이루신다고 한다.

약속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
내 일정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
내 상황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상황의 이유가 되시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주목합니다.
약속보다 하나님이 더 소중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선하게 아름답게 이루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