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창세기 47:13-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생명의 하나님 ->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어지는 상황 가운데 내 마음에 맞지 않다고 불평하는 것은 아닌지...
내 안에 불만과 투덜거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의 순간이 나를 살리고 계신 시간임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그 사람을 지금 살리고 계심을 나누며, 살리도록 돕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떻게 살리고 계실까?

 

요셉 한 사람을 통하여 온 이집트가 회복되고 살아난다.
기근으로 인한 멸망에서 다시 살아나게 된다.
바로 한 사람의 역할이며, 
바로 한 사람의 힘이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을 풀어내는 요셉..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바로에게 모두 돌리는 요셉...
하나님께서 그를 그렇게 다듬으셨기에
요셉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는 상황에서도
그 권력에 취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요셉은 다른이들로 살리고,
자기 자신도 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시다.
살리시는 하나님이시다.
지금 주어지는 모든 순간과 상황이
나를 살리시는 시간이다.

그 믿음으로 하루를 바라보며....

기도
생명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가장 아름답게, 선하게, 살리는 시간으로 주심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주변과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주목하며 바라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