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후일에 당한 일을 내가 이르리라
창조주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고, 하나님을 닮아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가진 죄의 습관대로 반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없이 사는 방법과 모습으로 사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넘어가야 할 영역은 무엇인지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지나온 삶을 넘어 복음으로 응답해야 할 영역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영역을 넘어가게 하실끼?
야곱이 아들들에게 앞으로의 일을 이야기해준다.
축복이라고 할 수도 있고, 예언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것은 그들이 살아온 삶으로 가지고
앞으로의 삶을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바로 야곱의 말이 근거이다.
그런데 그 예언을 깨뜨린 아들이 바로 '레위'이다.
출애굽기 32장에서 하나님께 헌신함으로
그들의 인생이 바뀌어버린다.
야곱은 저주로 '흩어진다'고 했지만
여호수아에서는 각 지파로 예배하는 자로 흩어진다.
삶이 바뀐 것이다.
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
운명은 있다. 정해진 삶은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패턴에 근거한다.
그런데 그것을 깨는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말씀에 대한 순종이
내 삶의 저주를 끊어버린다.
내 삶의 죄의 습관을 끊어버린다.
'순종'이 능력이다.
오늘 하루도 내 삶에 넘어가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하나님 앞에서 다시 묻는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 결정하지 않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나에게 맞추지 않고,
하나님께 맞추게 하옵소서.
순종함으로 새로운 삶의 영역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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