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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장(13-25절)

[ 1/7 Dream City 수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요한복음 2:13-251. 분노를 그 무엇으로도 합리화시키지마라. - 15절, '돈을 쏟으시고 상을 엎으시고' - 교회와 이 땅을 향한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이다. 그러면 우리에게도 그런 거룩한 분노가 있을까? - '욱하는 성질 죽이기'라는 책에 보면 우리의 분노는 생존적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라고 4가지 이야기한다. - 다시 말하면 우리의 분노는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거룩한 분노'라는 것으로 합리화하지마라. 그리고 나에게 분노의 이유가 무엇인지 되짚어보라. - 그것이 정의라면 한걸음씩 그 길을 걸어가라. 손해가 오더라도, 묵묵히 걸어가라는 것이 신앙이다. 2. 마음껏 누리되 주인삼지마라 - 2..

요한복음 2장(1-12절)

[ 1/6 Dream City 화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요한복음 2:1-121. 결핍의 자리가 기적의 자리이다. -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 우리의 결핍과 부족함! 바로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다. 그것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내가 껴안으려고 하지마라. 그 분께로 가져가라. 거기에 기적이 있다.2. 사소한 부탁을 무시하지마라. - '포도주가 없다 하라' - 예수님의 첫번째 사역이 그깟 포도주때문에 시작되었다. 사소함으로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 누군가 그대에게 이야기하는 '포도주가 없다하라!' 이것을 외면하지마라. 할 수 있다면 하라. 그것이 하나님의 초청장일 수 있기 때문이다3.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축복의 이유가 된다. - '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굳이 ..

신명기 11장(8-21절)

[ Dream City 수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신명기 11:8-21 가나안 땅을 향하여 들어가기 전에 기억할 것! 1.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이다. - 다른 것보다 하나님이 먼저이다. 나에게 주어진 문제는 그것이 본질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흘러가는 것이다. 그래서 관계의 통로가 되는 예배를 소중히 여기라. 기도로 준비하고 기다리라! 2. 축복을 주실 때 더 겸손하라 - 축복의 본질은 그 분을 보는 것이다. 축복의 이유는 나에게 있지 않다. 모든 것은 그 분으로 부터 온다. 교만은 내가 주인인 것이고, 겸손은 그 분이 주인인 것이다. 축복주실 때, 은혜 주실 때 더 겸손하라 3. 하나님으로 나를 채우라. -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나에게 주신 말씀을 내 마음에 채우라. 나의 생각, 고집..

마태복음 5장(1-16절)

[ Dream City 화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마태복음 5:1-16 산상수훈의 삶은 '복음'을 전제로 한다. '복음'에 대한 이해없는 산상수훈은 그렇게 해야 하는 윤리, 도덕 수준의 교과서가 된다. 1. 하나님으로 인해 살아갈 수 있는 삶이다 - 팔복의 삶은 우리의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고백이 있을 때 가능하다. 그 분이 계시기에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반응들이다. 2. 세상가운데 드러나는 삶이다. - 소금과 빛의 대상은 바로 '세상'이다. 우리의 신앙과 삶은 바로 교회가 아니라 삶에서 드러난다 교회에서 힘을 얻고, 세상에서 홀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요셉을 보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들의 모습 ..

시편 1편(1-6절)

[ Dream City 월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시편 1:1-6복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복을 받는 '태도'가 필요하다. 바로 그것이 '시냇가의 심은 나무' 같은 인생을 사는 비결이 된다. 1. 말씀을 붙들고 정도를 걸어간다 - '악인의 꾀'는 쉬운 길, 편한 길을 걸으라 한다. 대가없는 이득, 희생없는 열매를 얻으라고 말한다. 편해보이고, 쉬운 길을 택하며 살아가라고 말한다. 말씀을 붙들고 정도를 걸어간다. 2. 죄의 자리에 함께하지 않는다. -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죄의 자리에 동참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자리에 함께하지마라. 다른 이들을 비난하는 자리에 함께 하지 마라. 왜냐하며 결국 그 사람은 당신도 비난하게 ..

국민일보에 꿈꾸는교회와 드림시티 기사

“치열한 일터 현장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영적 근력이 필요합니다. 주일예배 말씀만으로는 일주일을 살기 힘들어요. 아침마다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힘을 얻어야 합니다.” 도심 직장인을 위한 아침예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꿈꾸는교회 고형욱(41) 목사는 이달 초부터 교회 인근 직장인을 위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드리는 아침예배’를 시작했다. 예배는 오전 7시부터 30분 동안 찬양과 말씀선포,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간단한 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교제한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변 기독 직장인들에게 알려지면서 지금은 10여 명의 직장인들이 매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 23일 꿈꾸는교회에서 만난 고 목사는 “직장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새벽예배 대신 아침예배를 시작하게 됐다”며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