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순전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존재이신 하나님 -> 존재로부터 세워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기초로 내가 세워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힘으로 사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과 나를 별도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혼자 있을 때 내 모습을 아름답게 채워가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을 기초로 삶을 보도록 해 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을 보게 하실까?
사도바울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한다.
향기는 존재에서 나온다
.
인위적인 향기는 잠시 향기를 주고 사라진다.
왜냐하면 존재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연적인 향기는 '향기'가 난다.
왜냐하면 그런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향기'를 내느냐는
'우리가 누구냐'가 결정한다.
그런데 '우리가 누구냐'는 정체성은 하나님 앞에서만 결정된다.
그럴 때 비로소 진짜 향기가 된다.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
아무도 보지 않을 때의 내 모습....
바로 그것이 내 존재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되돌아본다.
그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의 시간으로 보내고 있는지....
그 시간을 아름다운 시간으로 보내고 있는지...
그 시간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보내고 있는지....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보게 하시고,
내 존재를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가게 하시고,
많은 영적 비밀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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