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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어그러진 이들을 향하여

계획이 어그러진 이들을 항하여(요 2:1-11) 지금 시대는 계획을 세워하는 하는 시대이다.자기의 시간에 대해서, 일정에 대해서,심지어 자기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인생은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이다.그러기에 자신의 계획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다. 가나혼인잔치에는 자신의 계획에 대한 2가지 케이스가 나온다.자신의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진신랑과 신부,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이다.대충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름 꼼꼼하게 준비했을 것이다.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어그러진다. 그리고 예수님이시다.자신의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의 어머니의 요청으로자신의 계획을 어그러뜨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어쨌든 2가지 모두 본질은 '나의 계획'이다. 어그러진 나의 계획 앞..

유명하고 싶은 이들을 향하여

유명하고 싶은 이들을 향하여(눅 4:1-8) 우리는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많은 이들이 알아봐주고, 사랑해주고, 박수쳐주며모든 이들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한다. 유명해진다는 것의 본질은 무엇일까?바로 내 자신의 존재가치를 다른 이들에게 확인받는 싶은 것이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천사들이 받아줄테니 높은 성전에서 뛰어내리라'고 말한다.그러면 많은 이들이 박수치고, 환호하며,정말 메시야구나 인정해주고 따를 것이다. 마귀가 하는 유혹의 본질은 십자가의 길을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물론 드러내고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멋지게 그 길을 가라는 것이다. 다른 이들의 박수와 인정..모든 이들은 이것을 필요로 한다.예수님 역시도 하나님에게 이러한 인정과 사랑을 받았다.예수님에게 멋지게 ..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을 항하여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을 향하여(눅 4:1-8) 우리는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힘을 갖고 싶어하고, 권력을 갖고 싶어한다.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살겠다고 말한다.우리는 힘, 권력, 영향력을 복음 전파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복음이 힘, 권력, 영향력과 맞물리면서 일어난 사건이십자군 전쟁이며, 종교재판이며, 인디언들을 노예로 만들었다.복음으로 나의 영향력을 감추거나 숨기지 마라.영향력의 본질은 자기 중심성이다.영향력은 의미가 있다. 중요하다.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시험이며, 유혹이라는 것도 기억해야한다.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먼저 영향을 받아야한다.나의 영향력은 죄이며, 사망이며, 자기 중심성이다.그러기에 ..

너무 현실적인 이들을 향하여

너무 현실적인 이들을 향하여(누가복음 4:1-4) 지금 시대는 현실적인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심지어 결혼도, 관계도 나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나에게 이득이 될 때 맺게 된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된 것인가? 바보처럼 손해보고, 사기 당하는 것보다 낫지 않은가?얼마나 시대에 맞는 적절하고 현명한 선택과 결정인가? 40일간 금식하신 예수님을 향한 첫번째 시험은 "돌을 떡으로 만들라"는 것이었다.다시 말하면, 현실적이 되라는 것이다.그렇게 고난당하고, 힘들면서 살아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배고프면 먹고, 힘들면 쉬면 된다는 의미이다.주변 상황과 현실에 맞춰서 살아가라는 유혹이다.우리 역시도 이러한 유혹을 얼마나 많이 받는가? 그러한 유혹에 예수님의 대답은 분명하셨다."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

[ QT ] 에스라 8:21-36

묵상 키워드 : 스스로 겸비하여 1. 하나님 앞에 먼저 무릎꿇을 수 있는 마음과 태도- 바로 그것이 겸손이다.- 먼저 하나님앞에 겸비할 수 있는 것...내가 틀렸습니다! 엉망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 바로 그것으로부터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기대하게 되는 것이다. 2. 하나님을 향하여 두 손을 드는 것- 내가 주인삼고 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고..그것에 대해 반응하는 것!- 바로 그것을 내려놓을 때부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온전하게 이뤄진다!

[QT] 에스라 8:1-20

묵상키워드 :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1. 결국은 은혜이다.- 결국은 은혜이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다.- 바로 그것을 알 때 비로소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것이다. -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것은..내 뜻이 아니라..그 분의 뜻을 향해 가는 것이ㅏ.- 바로 그것이 열심의 본질이다. 2. 하나님은 공급자이시다.- 바로 그럴 때 하나님께서 공급자이심을 깨닫고 알게 된다.- 그 분이 어떤 분이신지 이해하고, 반응하게 된다!

[ QT] 에스라 7:11-28

묵상키워드 : 조서를 내리노니 1. 하나님은 이 땅의 왕이시며, 통치자이시다.- 이스라엘은 페르시아에게 통치를 받고 있다.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은 아닥사스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그를 통하여 이뤄진다. 모두가 도구가 된다.- 도구는 스스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르지만... 자신의 뜻대로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뛰어넘는다.- 모든 것을 넘어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바로 그 분의 통치하심과 일하심이 있다. 2. 나를 통해 하나님이 보여진다.- 아닥사스다는 에스라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러기에 에스라를 신뢰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로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에게 교리와 논리를 무의미하다. 다만 알기 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QT] 에스라 7:1-10

묵상키워드 : 결심하였더라. 1. 바로 이것이 우리 삶의 본질이다.- 우리는 내 뜻대로 사는 것이 본질은 아니다. 그러기에 매순간 나의 생각, 나의 계획을 결심한다.- 그러나 결심의 본질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충성이다. - 에스라가 말씀을 가르치기로 결심한 것은, 본질을 향한 충성이다.- 우리 삶의 결심은 하나님을 향한 결심! 말씀을 향한 결심! 순종하기로 하는 결심!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