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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주일말씀 '일상에서 하나님을 누리는 사람' 설교노트

[ 주일말씀 ] 본문 : 시편 15:1-5 제목 : 일상에서 하나님을 누리는 사람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것 같더니 이태원사건으로 인해 또 다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네요. 잘 정돈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복음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금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며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수고하고, 애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어진 복을 받아 누리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에게 있는 '죄의 습관'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좋은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아누리려면 우리의 싸움은 바로 '죄의 습관'과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습관이 없으면 주신 복을 받아누리지 못합니다. 죄의 습관이 주시는 그 복을 막아 버리기 때문입니..

[묵상] 시편 16: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1절) 생명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주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11절) 내 기쁨이 더 큰 것은 아닌지... 내 마음이 더 큰 것은 아닌지.... 내가 만들고 싶은 기쁨이 더 큰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보여주신 생명의 길을 따라가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생명의 길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며 인도하실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모든 것들.... 줄로 재어주신 기업... 나를 훈계하시는 것... 이 모든 것..

[습관훈련] 변화는 '습관'을 통해 만들어진다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하여우리가 다시금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게 되었다는 거다. 그러기에 우리가 듣는 말'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맞다! 내 연약함, 내 부족함...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하나님께서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것이 받아들여지면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줄 아는가?'변화하고 싶어진다'' '달라지고 싶어진다'변화하라고 하지 않아도달라지라고 하지 않아도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어지는 열망이 생긴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천들은 과거의 모습 그대로 살아간다.습관으로 표현하면과거 하나님없이 살던 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살아간다.무슨 말일까?'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는 의미다. 변하고 싶은 마..

[묵상] 시편 15: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1절)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의 어느 자리에서도 함께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정직, 공의, 진심을 행하고..(2-5절) 여전히 이기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를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준다.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가능성과 기회를 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보게 하실까? 시편 15편은 장막에 거할 자에 관한 자격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하여 우리에게 그 자격이 주어졌다..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제레드 쿠니 호바스

1장 한 가지에 집중하라 : 듣기와 읽기 사이 "무엇인가를 읽고 있다는 것은 침묵의 대화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p.18 사실 7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큰 소리로 책을 읽는 행위는 굉장히 흔한 일이었다. 8세기 초 아일랜드 수도승들의 모임에서 마침내 단어와 단어 사이에 공간을 추가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경향이 유럽 전역으로 퍼지면서 비로소 묵독의 관행이 생겨났다. p.21 생각해보면 우리는 특정 인물과 연관된 단어를 읽을 때 그 사람의 목소리를 떠올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24 구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뇌의 다음 영역은 '브로카/베르니케 네트워크'다. 이 네트워크는 들어온 말을 처리하고 이치에 맞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뇌의 한 쪽에만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대부분 좌뇌에..

[시간관리] 쉬는 시간을 라벨링하라

건강한 사람은 몸과 마음을 일치시키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내가 있는 그 자리에 집중한다. 당연히 좋은 결과나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하나님 떠나 살면서 우리에게 만들어진 것들이 지난 번 포스팅에서 나눈 시간관리에서 C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D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나타난다. 자기 자신은 인식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에 C.D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SNS에 몰두하거나... 게임에 몰두하거나.... 주식에 몰두하거나....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이 '쉬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지치고 힘든 시간 속에서 그 시간을 통해 '쉼'을 갖는 것이라고... 결코 그렇지 않다. 뇌는 그것을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으로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명백하게 그 ..

[묵상] 시편 14: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 즉 (2절) 하나님을 찾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찾고 있는지 보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4절) 하나님을 찾으면서도 여전히 머리를 굴리고 있다. 하나님을 찾는지 보고 싶어하시는데 여전히 찾는다고 하면서도 다른 답을 찾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찾으며 집중하도록.... 다른 사람 - 상대방의 삶 가운데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보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곳에서, 어던 모습에서 하나님을 보게 하실까? 어리석은 자의 단면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머리를 굴리고, 혼자 답..

[시간관리] 하루의 시간을 관리하라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일기를 쓰면서 다음날 일정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내일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만나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처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다시 말하면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 보통 자기계발서에서 시간관리는 더 많은 생산성을 위한 것이다. 그러기에 시간에 끌려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신앙에서 시간관리는 '다스리는 자'로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며 내 부르심에 맞도록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이 생산성이며 효율성이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들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한다. (위의 그림 참조) A. 중요하고 긴급한 일 : 소비 B.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 : 투자 C.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 낭비 D. 중..

[묵상] 시편 13: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한결같은 사랑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한결같이 사랑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려니까? (3절) 잊으셨다고 생각하며, 기다림이 길어진다고 생각하며,철저하게 내 중심과 관점으로 반응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향한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전하며, 흘려보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시고 알려주실까?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눈에 보이는 사건과 상황으로 인해...내가 원하는 방식과 뜻대로 되지 않을 때...그러기에 조급해지고..그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