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04

죽으러 온 예수, 죽이러 온 예수 by 김경집

제 1부 인간 :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p.25 부끄러움을 부끄러워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재기의 시작점이다. p.25 물이 그 주인을 만나니 발그레 볼이 붉어지더라. - 시인 바이런 - 18세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한 가나의 기적에 관한 영성적 의미를 논하라" p.28 가나 혼인 잔치에 담겨진 혼주의 마음.... 그런 하찮은 일에 아들을 끌어들이고, 거기에 반응한다. 예수님의 소명은 하느님의 참된 자녀됨의 본질이 사랑의 실천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기에 그 청을 거절하지 않으셨다. p.38 나는 여관방을 차지하고 있었다. p.44 대림절은 단순히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다. 다시는 예수님의 탄생을 외면하거나 모르고 지나가는 어리석음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

구속사적 관점에서 본 예수의 기적 by 번 S. 포이트레스

p.28 예수의 기적들 각각은 특정 시간과 특정 공간에서 독특하게 일어났다. 상세한 형태에 있어서는 그 기적들을 절대로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적들은 "표적들"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적실하다. 요한복음 기적 혹은 이적과 같은 단어가 아니라 표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틐ㄱ징이 있다. 이는 기적들에 영속적인 의미가 있음을 보여준다. p.28 기적의 세가지 의미가 있다. (1) 예수는 하나님이다->신성을 보여준다 (2) 예수는 완전히 인간이며, 인간으로서 구약의 예언자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적을 행했다-> 인간으로서 예언자임을 보여준다 (3) 예수는 구약에서 약속된 메시야, 곧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다 -> 예수가 메시아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예수의 기적들은 구약의 예언들을 성취한다. p..

2020년! 꿈꾸는교회 변화의 시간!

2020년은 꿈꾸는교회 가운데 여러가지로 변화가 있고, 또한 변화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2020년 하반기에 꿈꾸는교회의 공간을 이전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학교'를 준비하면서 주중에는 학교, 주말에는 교회로 사용할만한 곳을 찾습니다. 좋은 건물을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하나는, 청년들이 예배드릴 공간이 필요합니다. 2번째 꿈꾸는교회를 준비하면서 청년들이 주일마다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을 찾습니다. 주일에만 사용가능하면 됩니다!! 종종 기도해주시고, 좋은 공간이 있으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흐르는 요단강물에 또 한발자국 내 딛습니다!! 이미 그 물이 멈췄기에!!!

말씀이 들리면 내 삶이 '자유'하게 된다

[ 신년아침예배 #4 ] 말씀이 들리면 내 삶이 '자유'하게 된다 1. '어쩔 수 없다'는 말은 하지 마라 2. 내가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이다. [개인적인 묵상] 하나님 :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 : 하나님의 다스림을 위임받은 나 하나님께서 오늘은 무엇을 살펴야 할까? 또한, 내가 다스리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새로운 나를 여는 열쇠 by 제프리 E. 영

스키마의 의미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보고, 들은 정보들이 달라 마음의 길이 다른데 개인 고유의 심리도식을 만든다. 그 사람의 심리, 말, 행동을 통해 드러난다. 제프리 영은 이것을 '인생의 덫'이라고 말한다. 제 1부 p.13 인생의 덫은 어린 시절에 시작되어 일생 동안 반복되는 패턴이다. p.18 인생의 덫을 전문적인 용어로는 '도식'이라 한다. 도식이라는 개념은 인지치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도식은 자기 자신에 관한 느낌을 형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p.24 인생의 덫 치료법은 1960년대에 아론 벡에 의해 개발된 인지치료의 한 갈래이다. 인지치료의 기본적인 저네는 우리가 생각하는 바(인지)가 느끼는 바(정서)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정서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현실을 왜..

말씀이 들리면 내 삶이 '정돈'된다

[ 신년아침예배 #3] 말씀이 들리면 내 삶이 '정돈'된다 1. 누림의 대상을 섬김의 대상으로 바꾸지 마라. 2. 이해가 안될 때는 '순종'해야 할 때이다. [개인적인 묵상] 하나님 :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나 : 창조하신 모든 것을 누리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무엇을 누리라고 주실까? 또한, 내가 누리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2019년을 마무리하며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 구하려고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한 책을 여기에서 찾았다! 늘 그렇다. 계획이 어긋나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선물을 받는다..! 2019년을 마무리하며 돌아보니 개인적으로 참 많은 성장의 시간이었다! 고집(?)을 덜 부려서 주신 축복이리라... 2020년은 말씀묵상을 하며 말씀이 이끄시는대로 가보는 한 해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