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 더러운 것과 구별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더러운 것과 구별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더러운 것과 함께 살아간다.
또한 그것이 더러운지 모른다.
내 안에 더러운 것과 같이 있는 것은 없는지....
그것을 인식못하는 것은 없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거룩함이 담겨져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돌아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형상로 존중하며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영역을 보게 하실까?
인간은 자신의 죄를 스스로 볼 수 없다.
그것이 내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 습관이며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 삶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죄를 보는 것은
나를 집중하지 않고 다른 존재를 집중할 때 가능하다.
'죄'라는 개념 역시도
나 아닌 어떤 대상을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예수님을 앎으로 깨닫게 되는 '죄'는
내가 존재 자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럴 때 비로소 거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늘 돌아보게 된다.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하나님! 내 눈을 열어 주옵소서.
기도
하나님! 내 눈을 열어 주옵소서.
나의 어두운 부분을 보게 하옵소서.
나의 더러운 부분을 보게 하옵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베드로후서 3:8-18 (0) | 2020.12.26 |
---|---|
[묵상] 베드로후서 3:1-7 (0) | 2020.12.25 |
[묵상] 베드로후서 2:1-9 (0) | 2020.12.23 |
[묵상] 베드로후서 1:12-21 (1) | 2020.12.22 |
[묵상] 베드로후서 1:1-11 (0) | 202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