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역대하 35: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생명의 하나님 -> 구원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 가운데 여전히 구원을 행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요시야는 이스라엘의 존재 이유는 유월절을 다시 회복시킨다.
바로 거기에서부터 이스라엘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들이 구원받았음을..
그들이 자유케되었음을...

나는 하나님의 구원을 늘 되새기고 있는지...
아니면 나는 제외하고 다른 이들을 구원을 돕고만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다시금 나에게 주신 복음을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으로 그들이 복음을 누리도록 돕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구원의 감격을 다시금 누리게 하실까?

 

요시야는 유월절을 다시금 회복한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존재의 전부이기도 하다.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시작이며,
그것을 지키지는 것이 이스라엘의 생존이기에..

그 모든 과정을 준비하지만
사실 그 행사의 주인공은 왕이 아니라 제사장이다.
왕은 그 자리에 참여하는 자일뿐....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하리라....

하나님의 일을 보려면
결코 주연이 되어서는 안됨을....
그 분이 주연이 되시도록 내어드려야 함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조연이 되게 하시고,
배경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내도록 돕는 자로 서게 하소서.
내 안의 욕심과 고집, 내 상한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구원을 바라는 자로 서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