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역대하 34:14-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사랑의 하나님 -> 살리고 싶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살리며 회복하고 싶어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요시야는 말씀 앞에서 자신의 옷을 찢고 나아간다.
말씀 앞에서 자신들의 죄악을 봤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떠난 자신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계속 보고 있는지...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회복되어져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회복되어져야 할 영역을 기도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회복의 영역을 보여주실까

요시야 시대를 보면서
말씀없이 살아가는 삶...
살아가게 된다.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살아가게 된다.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부분을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것이 아프게 다가오기도 하고, 버겁기도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내가 넘어가야 할 영역이다.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보게 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익숙한 죄의 습관을 보게 하옵소서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시고, 되짚어보게 하시고,
드러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회복되어져야 하는 영역을 알게 하소서
그 부분까지도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