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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3 ] 주어진 관계를 누리라

[ 누림 3 주어진 관계를 누리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빌 2:5) 복음을 고백하고 이해하면서 복음을 중심으로 우리 삶을 다시 정리해야합니다. 첫째, 관계는 하나님을 누리는 통로입니다. 칭찬과 격려와 위로해주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장합니다.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숙합니다.관계가운데 아프고 힘들다는 것은 나에게 '모난'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 '모난'부분이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다듬어가시면서 하나님을 누리도록 주시는 기회입니다. 둘째, 사심을 버리면 관계가 자유해집니다. 예수님의 삶은 사심없는 삶이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

[누림 2 주어진 상황을 누리라 ]

[ 누림 2 주어진 상황을 누리라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빌 1:12) 첫째, 실패가 아니라 인도하심이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에게 실패는 없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인도하신 겁니다. 둘째, 통제하지 말고 함께 춤을 추라. 내 뜻과 생각과 다르다고 고집피우지 말고 그 흐름을 함께 타보라. 그 리듬에 함께 춤을 춰보라. 하나님 보여주고 싶으신 것을 비로소 보게 된다. - 1월 3일 아침예배를 나누면서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에게서부터 시작한다

[ 복음은 누림의 소식이다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바로 그 소식입니다. 그러기에 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누리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지금 내 삶에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늘 기억해야합니다. 눈에 좋아보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것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바로 그것이 우리 누림의 출발점입니다. 그 고백이 있을 때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고백을 놓치면 누림을 잃어버립니다. '착한 일'이란... 바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사건은 하나님을 누리라고 주신 겁니다...

과정 중에 있음을 알아야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 신명기 3장 ]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가나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하는 모세 그러나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너무나 서운할 수 있고... 너무나 억울할 수 있고... 너무나 아쉬울 수 있고... 하지만 여전히 과정 중임을.... 가나안이 끝이 아님을... 또한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자유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욕심부리지 않을 수 있다. 한걸음..한걸음... 주신 자리가 어디이든 아름답게 잘 걸어가기를... 주신 일이 무엇이든 잘 감당하기를... 바로 그것이 부르심이며.. 바로 그것이 사명이기에... - 12월 2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함께 복음을 나누는 감격과 기쁨

복음을 나누는 감격과 기쁨이 있다.2017년은 '복음을 나누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꿈꾸는교회가 진행됩니다.설명할 수 없는 복음은 나의 복음이 아닙니다. 나눌 수 없는 복음은 나의 복음이 아닙니다.2017년은 복음을 나누는 훈련을 받으시고 또한 복음을 나누는 한 해가 되시기를!신청 : 주일예배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신앙입니다

[ 민수기 2장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군인이 모두 사라졌는데 하나님은 전쟁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기적이었던 겁니다. 신앙은 일상이 아니라 기적을 보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것...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 오늘 내가 눈을 뜬 것... 오늘 내 심장이 뛰고 있는 것.... 이 모든 것은 내가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은혜이며... 바로 그것이 기적이다... 얼마 전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초월적 존재를 만난 사람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다른 선택이 없었어요. 계신 거 알아버려서...."그 분이 계신 걸 알아버려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 바로..

결국 믿음의 문제이다

[ 신명기 1장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모든 사람에게는 신념, 확신, 믿음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살아갑니다. 결국 이 땅을 살아가면서 많은 핑계를 대고, 이유를 대고, 변명을 하더라도 모든 이슈는 '믿음'에 관한 겁니다. 믿음은 내가 가장 많은 대화를 하고 있는 대상에게 생깁니다.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고, 생각을 한다면 믿음의 대상은 '자기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다른 사람 생각을 한다면 믿음의 대상은 '다른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 생각을 한다면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 됩니다. 당신은 누구와 대화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누구 생각을 많이 하십니까? 바로 그 대상이 내 믿음의 대상입니다. 그 대상을 중심으로 ..

성탄감사예배를 드리며....

​ 지금 이 순간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소그룹 성경공부... 복음나눔.... 꿈꾸는교회 온 가족이 다함께 예배드리는 것.... . . 그래서 더 소중한 것이리라... 정신없고 부산하지만... 그래도 함께함을 나누는 시간이기에...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예수님 오심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 함께 누리며 갑시다~^^ Merr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