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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이에게 특별한 날...

​ 오늘은 종훈이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아주 특별한.... 하나님께서 '인도'라는 땅에서 종훈이를 우리에게 주시고.... 종훈이를 만나게 하시고.... 종훈이를 통해서 많은 기쁨을 주셨지요. 어느새 이렇게 성장해갑니다... 어느래 이렇게 듬직해져갑니다... 귀한 아들을 주심에 감사하고... 잘 자라줘서 너무나 고맙고... 우리 종훈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우리의 아들이 되어주어서 너무나 고맙고... 하나님!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로...

목적지를 모르면 방황합니다

[ 민수기 25장 ]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마치 가나안에 사는 것처럼... 마치 이 곳이 전부인 것처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광야입니다. 왜 이렇게 방황하고 무너질까요? 목적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디로부터 왔고... 어디로 가는지.... 방향성이 없기에 목적성이 없는 겁니다. 성경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나하나의 지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성경은 어떤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지.... 또한 우리는 그 흐름 중 어디에 있는지..... 바로 이것을 알아야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여유가 된다면... 그 가운데 세계 역사도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경의 흐름 가운데 세계 역사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보는 통찰력.... 세상을 이해하는..

꿈꾸는교회 간판

​ 내년 3월이면 꿈꾸는교회도 만 3살인데 이제서야 교회 간판을 세웠다. 참 성의없는 교회다;;; 참 개념없는 교회다;;; 눈에 띄는 간판보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더 중요했기에.... 눈에 띄는 모습보다 드러나지 않는 그 무엇이 더 중요했기에... 간판까지 신경쓰지 못했고, 신경 안 썼다. 그런데... 간판을 보면서 참 감사했다.... 은혜로 왔구나... 또 은혜로 가겠구나.. 그러기에 은혜뿐임을...!! 간판기념 인증샷!!

God is Good

[ 민수기 24장 ]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모든 사람에게는 지나온 삶의 스토리를 통하여 갖게 된 '하나님을 향한 오해'가 있습니다. 아무리 설교를 듣고... 아무리 말씀을 읽어도.... 아무리 훈련을 해도.... 내 몸이 기억하고 있는 '오해'가 있습니다. 결정적일 때는 그 '오해'로 반응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갈 때 중요한 2가지 성품은 사랑과 공의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근본적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선하신' 하나님입니다. 이것을 기초로 할 때 사랑의 하나님도... 공의의 하나님도... 제대로 바라보고 이해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삶을 막으신다' '하나님이 내가 잘되는 것을 싫어하신다' 정말 그럴..

오늘부터 다시, 기도

오늘부터, 다시, 기도국내도서저자 : 도널드 휘트니(Donald S. Whitney) / 김기철역출판 : 복있는사람 2016.11.04상세보기 기도에 관한 책들이 참 많다. 그런데 무척이나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경우가 많다.그런데 '오늘부터, 다시 기도'는 참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다. 물론 예전부터 해왔던 기도의 방식이기도 하다. 내년에 기도훈련은 이 책으로 하려고 한다. 말씀을 갖고 기도하는 것... 기도의 본질을 더 깊이 알아가고 찾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기도는 너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믿음의 본질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조종이 아니라 순종으로....

[ 민수기 23장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발락은 계속 발람을 통해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자기의 뜻대로... 자기의 의도대로... 자기의 방향대로...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내 고집대로... 신앙은 조종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그 분의 뜻대로... 그 분의 의도대로... 그 분의 목적대로..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됩니다... 내 고집대로 되지 않아도 됩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분의 다스림 안에 있기에... 이제 힘빼고 살아도 됩니다... 이제 조금 여유있게 살아도 됩니다... 이제 느긋하게 살아도 됩니다... 바로 그 분 때문에.... 오늘 하루도 그 분을 ..

우리 삶은 주인삼은 것을 따라간다

[ 민수기 22장 ]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이스라엘이 두려웠던 모압왕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누군가에게 '저주'를 당한다는 것.... 말 자체만으로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저주를 들을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내 자신'입니다. '저주'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내 삶이 그 '대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고, 그 '굴레'를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혈액형... 별자리... 과거의 상처... 과거의 실패.... 그것들이 내 인생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내 인생에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굴레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한계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 인생..

불평의 본질은 하나님입니다.

[ 민수기 21장 ] "...백성이 마음이 상하니라..." 에돔이 길을 허락하지 아니하여 돌아가게 되었는데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께 원망합니다. 원망의 내용을 들어보니 이집트에서 나올 때와 내용이 똑같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10년전에도 불평하고... 5년전에도 불평하고... 지금도 불평하고.... 그리고 그 이유는 대상만 다를 뿐 똑같습니다. '원망'의 본질은 하나님입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없기에 결정적인 문제의 순간에 드러납니다. 상황을 불평하고... 사람을 원망하고... 자기 자신을 저주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답은 없습니다. 그 인생은 평생 불평하다가 끝이 날 겁니다. 이집트에서..

2017년 선생님들과....

​ 2017년 섬겨주실 선생님들과 시간을 가졌다. 3주간의 교육... 그리고 시험... 교사가 되려면 성경의 스토리 정도는 이야기해줘야... 그 정도는 되어야 아이들과 나누지... 그걸 하나씩 준비하고 실천해가고 있다. 이제부터 드림스타도 제대로 시작한다 생각한다. 나름대로 해왔던 방식이 아니라... 이제는 중심을 잡고 하나씩.... 말씀으로 훈련하는 아이들... 그리고 기도로 훈련하는 아이들... 그리고 세계사로 훈련하는 아이들... 믿음의 아이들도 잘 자라주기를... 그리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