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도들과의 ZOOM ! 얼굴을 볼 수 있으니 참 좋다. 그랠도 직접 보는게 더 좋기는 하다. 교회홈페이지 관리자 모드에 가면 로그인 기록이 모두 남아 있다. 그러면 누가 언제 와서 말씀을 들었는지 아닌지가 모두 나타난다. 로그인 기록이 없으면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인데 괜찮을까 걱정을 한다. 말씀을 듣지 않고 산다는 것은 자기 생각으로 산다는 것인데..... 그러면 당연히 문제가 있다는 것일텐데 ㅠㅠㅠ 그런 상황이 불편함이 없으면 정말 정상은 아닌건데..... ㅠㅠㅠ 교회에서 기록을 남기는 것은 크게 3가지이다. 하나는 홈페이지, 다른 하는 교적, 마지막은 헌금이다. 홈페이지는 관리를 해야하기에 본다. 교적은 주소를 보려고 본다. 그런데 헌금내역은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면 내가 마음이 불편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