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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벧전 3:13-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사랑의 하나님 ->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살리고 계시고, 회복시키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이 나를 살리고 계신데, 내가 살려고 한다. 그러기에 악을 행하게 되고, 그러기에 악을 행하며 고난을 당하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살리고 계신지를 보는 하루 다른 사람 - 하나님 그 사람을 어떻게 살리고 계심을 보는 하루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살림을 보게 하실깨?..

3가지 덕목 묵상 "믿음"

[ 3가지 덕목 중에서 '믿음' ] 믿음 faith 구약 : 바타흐(하나님만을 섬기기로 선택하여 그 분께 자신의 삶을 온전히 의탁하는 것-전인적 의탁의 신앙 : 존재에 대한 믿음), 아만(객관적인 지식을 진리로 받아들일 때, 나는 확신해 이건 진실이야 마음에서 갖는 태도-약속말씀의 구체적인 실현에 대한 확신 : 주장에 대한 믿음) 신약 : πίστις, 피스티스(4102) πίστις, εως, ἡ 단어 정의 ‘설득’, 즉 ‘신용’, 도덕적으로 (‘종교적’, 진리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성에 대한, 종교적 선생에 대한) ‘확신’, 특히 구원에 대해 그리스도를 ‘신뢰’, (추상명사) 직업에서의 ‘꾸준함’, 연루된 의미로 종교적(복음) ‘진리’ 자체의 체계 [막 11:22; 롬 3:3]. [ 향주삼덕과 복음삼덕..

[묵상] 벧전 2:11-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단순하신 하나님, 신실한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신실하게 대해주신다. 상황과 관련없이, 나의 모습과 관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상황과 환경에 매몰이 되고, 영향을 받으면 쾌락에 빠지게 되어 있다. -> 말씀묵상이 참 감사한 것은 지금의 시간을 살아내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것을 기준으로 내 삶을 맞춰가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내 마음에 머물기에 나를 살게 하는 힘이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어떻게 신실함을 드러내시는지 살펴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그 상황과 환경과 관련없이 신실..

존재교육에 대한 스케치

손으로 글씨쓰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결국 손으로 써서 정리를 하게 된다;;;; 난 역시 아날로그 ㅠㅠㅠㅠ 톰 라이트의 '그리스도인의 미덕'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과 혼합하면서 하나의 그림으로 정리를 해봤다. 존재교육에 대한 큰 그림을 이해하고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것을 보고 들으면서 제 3의 그 무엇을 만들어야 하기에..... 그림을 그리면 나름대로 정리가 잘 된다. 생각도 정리가 되고,시각적으로 나타나니 더 선명해지고... 존재교육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고 만들어가야 할 때가 된 듯 싶다.

[묵상] 벧전 2: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 예수님을 통하여 다시금 사랑의 길을 열어놓으신 하나님 그러기에 예수님을 보배로운 산 돌로 택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예수님이 나의 산돌이 되어주신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기초가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나는 산돌이 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지..... 나는 사람들의 오해를 받는 것이 싫어서 그 길을 포기하고 버리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인생의 산돌이 예수님이심..

역할과 위치보다 존재가 우선한다

-"우리 삶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가 살면서 그 어떤 것도 목적이 될 수 없다. 다만 목표가 된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어떻게 이루느냐'가 아니라 '목표를 향해 어떻게 갈 것이냐'이다. 그러기에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내가 가진 '죄의 습관'은 무엇인지 확인하라. 둘째,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나에게 맺혀야 할 성령의 열매는 무엇인지 확인하라.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중요한 싸움은 바로 이 두가지이다. 하나님은 목표를 달성하는지는 관심이 없으시다. 왜냐하면 두 가지만 되면 어디에서든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역할과 위치보다 존재가 우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