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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시편 25: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생명의 하나님 -> 구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구원자가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인생의 답이 하나님이심에도 다른 것을 보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사람을 의지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것에서 내 인생의 구원자를 찾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과 풀어내야 할 것을 풀어내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풀어내기 원하실까? 고난을 벗어나는 길은 고난에 있지 않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길은 어려움에 있지 않다. 바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내 마음에 그 분이..

권사님의 장례식을 마치면서......

이대성 목사님의 어머니... 꿈꾸는교회의 권사님... 그리고 기도의 어머니... 염순동 권사님을 하나님께 보내드렸다. 갑자기 어머님을 보내드린 가족들도 준비가 안되었지만 목사인 나도 준비가 안되었다. 병문안을 갔다가 거기서 접한 권사님의 소식은 장례일정이 정리될 때까지 떠날 수 없었고 장례일정 내내 책임감과 죄송한 마음은 떠나지 않았다.또한 아들을 선교사로 보낸 어머니의 마음을 알기에 이대성 목사님이 오시기 전까지 대신 그 자리를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까지도.. 돌아보니 꿈꾸는교회를 시작하고 우리 교회가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는 첫 장례였다. 그것이 이재영 집사님과 목사님의 어머니셨고, 그것이 우리 교회의 기도의 어머니셨고.... 교회를 개척하면서 장례식 때 사용할 조기를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언제든 필요할..

[묵상] 고후 2:1-13 "능력의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살리신 능력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능력으로 하고 있는지... 내가 힘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약함을 인정하고 다시 기회를 주기 다른 사람 - 내 약함을 인정하며 상대를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하나님의 능력을 그대로 행하시고 이루실까? 사도바울은 치열하게 자기 싸움을 한다. 사도바울의 성향과 예수님 안에서 주어진 성령의 능력이 함께 맞춰져간다. 사도바울의 분노.. 그리고 사도바울의 사랑... 그리고 사도바울의 고민....

[묵상] 고후 12:14-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말하노라 창조주이신 하나님 -> 모든 것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권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인생의 최종적인 결정권자가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인생의 최종결정권자가 내가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인생의 최종결권자는 아닌지... 내 주변과 교회의 최종결정권자가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묻는 하루 다른 사람 - 내가 상대방의 최종결정권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뜻을 구하며 보게 하실까? 사도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애타는 마음으로 말한다. 자신의 삶에 대한 선명함에 대해서... 그리고 고린도교회..

[묵상] 고후 11:16-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전능하신 하나님 -> 모든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는 인간이며, 하나님의 힘의 공급하심으로 살아가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힘으로 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없이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약함을 계속 고민하고 이야기하기 다른 사람 - 그들을 높이며 인정하는 하루 되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약함을 나누며 이야기하기 원하실까? 사도바울은 자신의 배경과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자랑할 것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그 자랑할 것이 율법으로서의 자랑이기도 하며, 복음으로 사는 사람의 자랑이기도 하며.... 그런데..

"카이로스 : 하나님의 시공간" 고성준

p.4 카이로스는 하나님의 때, 또는 하나님의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다. 카이로스의 시간이 흐르는 '카이로스 시공간'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다. p.8 육적인 어린아이가 자연 세계의 원리를 모르듯 영적인 어린아이는 영적 세계의 원리를 모른다. 영적 세계를 모르니 그저 육신에 속한 자요, 영적 세계엣는 어린아이다. p. 12 현대 기독교가 처한 싸움은 어떤 의미에 언어의 싸움이다. 익숙해진 종교 용어들은 익숙함 속에서 진부해지고, 그 진부함은 영적 능력을 앗아간다. 현대 기독교에는 영적인 용어들의 구속이 필요하다. Part 1 기초 p.19 1)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2) 영원한 것과 유한한 것 p.24 영적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기도'인데, 기도에 영적인 것을 움직일 힘을 부여하는 것은 '믿..

[묵상] 고후 11:1-15

본문은 어떤 상황인가? 사도바울이 열심으로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했지만 사도권에 의심을 받으며, 사도바울의 열심이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도바울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전지하신 하나님 ->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지금 내 안에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가? 아니면 사람 앞에서 살아가는가? 내 억울함을 이야기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이야기하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을 풀어내기 다른 사람 - 하나님 앞에서의 계산으로 사람들을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삶을 ..

한계를 넘어가는 사람이란?

지난 주에 '복음으로 사는 삶'의 주제 가운데 '한계를 넘어가는 사람'을 나눴다. 자기계발서는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지만, 복음은 내 한계의 영역을 분명히 하는 것이 먼저이다. 거절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이 넘어가야 하는 한계는 '거절'을 하는 것이다. 이해가 되어야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이 넘어가야 하는 한계는 '순종'하는 것이다. 한계란 내 부족함이 아니라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죄의 습관이다.

[묵상] 고후 10: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사랑의 하나님 -> 온유와 관용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온유와 관용으로 대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너무 칼 같은 것이 있음을 안다. 여러 번의 기회를 주지만, 그것이 막히면 멈추게 된다. 내 안에 온유와 관용이 없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응원해주며, 기다려주며 격려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을 온유와 관용으로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내 마음을 보게 하실까? 사도바울은 자신의 부르심에 대한 싸움을 해야했다. 또한 자신의 존재와 부르심을 거부하는 이들과의 싸움을.... 그러면서 복음을 가지고 치열하게 싸워야했고, 때로는 그것이 사람들의..

[묵상] 고린도후서 9:1-15 "나에게 주신 것을 나누기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니라. 공급자 하나님 -> 나에게 주신 것을 나누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참 많은 것으로 공급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 것을 계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것을 붙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주신 것에서 나눠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줘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나누라고 하실까? 하나님이 많이 주시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이 나눠야 할 몫이기도 하다. 그것을 흘려보낼 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더 크게 경험한다. 하나..